이전
전체보기

알라딘

서재
장바구니
멜랑콜리아,






수채화 10개월차,
계속 구린 연습용 캔손 몽발에 그리고 치웠다만.
이번에 선물 겸 카디 페이퍼에 근사하게 그려봤다.
비록 모작이지만 혼, 아니 칼로리를 다해서.

아직 서명이 덜 끝났기에 마스킹 테이프를 안 떼고 다이소 액자에 넣었다.
이제껏 스케치북에만 들어있던 그림이
액자에 넣으니까 훨씬 생생한 느낌이다.
이래서 쌤이 작품 완성하면 액자에 넣으라고 하는 거구나.
문학에서 액자효과만 알았는데,
(다른 의미지만) 그림에서도 액자효과가 있네.

수많은 수채화책을 사들인 보람이 넘친다.
비록 쌓아두고 안 봤지만.
슬슬 한 권씩 그림책 떼면서 리뷰나 써볼까나.


어디서든 사진만 찍을라치면 나타나는 리쓰!






  • 댓글쓰기
  • 좋아요
  • 공유하기
  • 찜하기
로그인 l PC버전 l 전체 메뉴 l 나의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