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실망 스러운 책.

• 나이는 생각보다 맛있다
• 김혜경
• 2009-03-15

마흔 넘어 성공한 여자들의 이야기라는데 솔깃하여 

책을 구매하였다. 광고인 답게 눈길을끄는 책표지와 편집.. 

하지만 내용은 너무 평범하고 

본인의 이야기로는 모자라 여러사람의 글을 짜깁기하듯 한 책의 구성은 

좀 무성의 하고 한 권의 책을 만들기위해 급조한 듯한 느낌...  

이렇게도 한 권의 책을 만들 수 있구나 하는 배신감..

기대한 것에 비하면 실망이었다. 

간간이 참신하고  기운나는 내용도 있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