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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유목민 An Eternal Nomad
대지의 숨결, 자연의 가르침
verdandy  2004/06/26 09:06
생태주의, 환경운동, 자연과의 교감, 생명에 대한 사랑을 담고 있는 책들의 집입니다.(1/0/16)
총 16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 자연, 그 경이로움에 대하여
  • 레이첼 카슨
  • 7,920원 (10%↓440)
  • 2002-12-27
  • : 429
내용은 그리 많지 않지만, 고급 종이를 사용하고 편집과정에서 예쁜 사진들을 듬뿍 집어넣어 한데 어우러져 선물용 책으로 훌륭하다. 표지가 예술이다.
  • 침묵의 봄
  • 레이첼 카슨
  • 13,500원 (10%↓750)
  • 2002-04-10
  • : 4,747
환경운동의 고전이 된 책. 성장주의가 지배하던 1950년대의 지적 풍토를 감안할 때 놀랄만큼 앞선 인식을 보여준다. 에코리브르에서 나오는 바람에 값이 비싸졌다.
  • 패스트푸드의 제국
  • 에릭 슐로서
  • 14,850원 (10%↓820)
  • 2001-08-20
  • : 1,564
요즘 한참 유행하는 '웰빙'의 트렌드상 먹거리의 중요성을 강조한 책. 건강한 음식을 먹는 것이 단순히 자신의 몸만을 위한 게 아니라 사회적으로 어떤 의미가 있는지를 큰 시각에서 보게 해준다. 에코리브르 책답게 값이 너무 비싼 게 흠.
  • 아름다운 삶, 사랑 그리고 마무리
  • 헬렌 니어링
  • 8,100원 (10%↓450)
  • 1997-10-15
  • : 11,517
<조화로운 삶>에 비해 헬렌 니어링 본인의 입장에서 경험한 이야기가 중심이 되는 책. 크리슈나무르티의 또다른 면을 볼 수 있어서 놀랐다.
  • 꿈의 도시 꾸리찌바
  • 박용남
  • 9,000원 (10%↓500)
  • 2000-12-29
  • : 330
2002년 증보판이 나왔다. 풀뿌리 생태도시 꾸리찌바의 형성과정을 교통정책 중심으로 재미있게 썼다. 서울시 교통대란과 관련하여 특히 눈길이 가는 책. 판매수익의 일부가 천수만 황새 서식지 매입자금에 사용된다는 이야기에 선뜻 샀던 책.
  • 녹색시민 구보 씨의 하루
  • 존 라이언.앨런 테인 더닝
  • 7,200원 (10%↓400)
  • 2002-03-05
  • : 4,093
(R) 짧은 내용이지만 많은 것을 생각하게 만드는 책. 우리 개개인의 삶 속에서 의식을 가지고 실천한다면 세상을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를 깔끔하게 보여준다. 주인공을 한국적 평균남 '구보씨'로 내세우고 한국의 상황에 맞는 수치를 제시하는 등 편집 과정에서 부가가치를 획기적으로 높인 것은 주목할 만하다.
  • 조화로운 삶
  • 헬렌 니어링 외
  • 8,100원 (10%↓450)
  • 2000-04-15
  • : 10,642
표지에 코팅을 배제하고 재생지를 사용한 것부터가 신선하다. 꼭 생태주의적인 관점이 아니고 아름다운 두 영혼의 만남 이야기로 보는 것도 좋을 듯. 메시지는 좋으나 글은 좀 지루하다.
  • 몽골리안 일만년의 지혜
  • 폴라 언더우드
  • 22,500원 (10%↓1,250)
  • 2002-11-20
  • : 384
북아메리카 원주민 이로쿼이 부족의 구전사를 책으로 정리한 내용. 구비문학 작품이긴 하지만 뒤에 각주가 붙어 있어 그리 답답하진 않다.
  • 육식, 건강을 망치고 세상을 망친다 1
  • 존 로빈스
  • 7,920원 (10%↓440)
  • 2000-07-30
  • : 1,740
단순히 '건강'만을 위해 육식을 하지 말자는 이야기가 아니다. 자연과 인간의 유기적 공생관계, 육류산업의 사회적 의미 등에 대해 진지한 재검토를 요구하는 책.
  • 육식, 건강을 망치고 세상을 망친다 2
  • 존 로빈스
  • 7,920원 (10%↓440)
  • 2000-07-30
  • : 1,176
고기를 먹어대는 행위의 전지구적 영향, 앞부분에는 의학적 데이터를 풍부하게 인용하고, 후반부는 다시 생태근본주의 사상으로 돌아오는 구성, 효율적인 체제의 책이다.
  • 녹색 세계사 1
  • 클라이브 폰팅
  • 7,500원 (370)
  • 1995-10-01
<세계사>라 부르기엔 좀 부끄러운 수준이다. 그러나 문명사의 중요 사건들을 자연에 대한 인간의 수탈이란 관점에서 해석. 신선하다.
  • 녹색 세계사 2
  • 클라이브 폰팅
  • 7,500원 (370)
  • 1995-10-01
1권과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긴 하지만, 현대의 문제를 주로 다룬다는 점에서 오히려 유용할 수도. 최근 1-2권 합본으로 다른 출판사에서 다시 나왔다.
  • 세계의 공동체마을들
  • 올리버포피노
  • 5,400원 (10%↓300)
  • 1993-01-01
기본적으로는 풀뿌리민주주의에 기반한 농업공동체 위주로 선정, 그러나 생산기술이나 종교, 육아문제 등도 꼼꼼하게 다룬다.
  • 빠빠라기
  • 에리히 쇼일만
  • 5,400원 (10%↓300)
  • 1990-06-01
  • : 18
  • 에코토피아
  • 어니스트 칼렌바크
  • 3,600원 (10%↓200)
  • 1991-11-01
  • : 16
미국적 관점에서 쓴 글이며, 환경친화적 메시지가 그리 높은 수준은 아니다. 오히려 정치적 다원주의를 전파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는 소설.
  • 똥이 자원이다:인류학자의 환경론
  • 전경수
  • 5,400원 (10%↓300)
  • 1992-04-01
  • : 43
코믹한 제목과는 달리 내용은 상당히 학술적인 책. 자료집으로서도 훌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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