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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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품고 있는 청량한 꿈하나
방명록
  • 봄맞이꽃  2007-02-06 22:51
  • 경조야... 오널 하루는 잘 보냈니? 오널 날이 넘 포근하더라... 너두 그렇게 생각하징? 경조야... 사랑은 아무나 하는게 아닌가봐~ 난 내욕심이 넘 큰거 같아.... 그래서 상대방을 잘 배려하지 못하나봐~ 오널 쭈니한테 막 욕하고 화냈어... 생각해보면 화낼일도 아닌뎅... 조금만 참으면 되는뎅... 그게 안되더라... 항상 받기만 하고... 내입장에서만 사랑을 해서 그런가봐~ 그럼... 잘자~
  • 섬초롱꽃  2009-07-27 09:16   댓글달기
  • 2년이 넘어서야 다시 글 남기네... ㅎㅎ 내가 책을 잘 안읽긴 하나부네.. 반성 ㅡㅡ;
    모처럼 쉬는 주말에 조카 녀석들 뒷바라지 하느라 주말이 어떻게 지났는지도 모르겠다.
    변덕스러운 날씨와 잦은 비 땜에 이래 저래 맘이 뒤숭 생숭 하네..
    암튼 요즘 주변에 여러 이유로 아픈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항상 건강이 제일 먼저 신경이 쓰인다.. 변덕스러운 날씨에 지치지 말고, 항상 웃으면서 생활했음 좋겠다..
    시원한 도서관에서 편안하게 같이 책 읽을 수 있음 참 좋겠다..
    이번 휴가엔 도서관에서 보내야 할까 부다..^^
  • 섬초롱꽃  2006-11-03 17:11
  • 에휴.. 인제서야 지긋지긋하던 훈련이 끝났네.. 앞으론 이렇게 장기간 하는 훈련은 없당..^^ 너무 오랜만에 들렀당... ㅋㅋ 왠지 알라딘이 낯설다는.. 한때 서평단 모집에 열올리며 하루가 멀다하고 들락날락 거렸는데.. ㅋㅋ 그치? 요즘들어 느끼는건데.. 투자대비 가장 성과가 큰 투자가 뭐가 있을까 곰곰히 생각해보니.. 책이 가장 좋은것 같다... 책을 손에 잡기가 생각처럼 쉽진 않은데.. 일단 한번 읽기 시작하면 맘이 그렇게 편안할 수가 없다.. 넘 좋아~~ 이번 훈련 덕분에 다시 책읽기가 재미가 좀 붙었다.. 주절 주절 말이 길어졌다.. 사랑합니다.. 항상.. 힘내서 생활하세요~~^^

  • 섬초롱꽃  2006-09-08 17:54
  • 밝고 맑아야 할 니 얼굴과 니 맘에 항상 내가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는거 같아.. 맘이 넘 아프다... 힘들겠지만...웃어 줄 수 없겠니? 항상 바라고 요구하는 것만 많아서 미안하다.. 좋은 남자 친구 못 되주는것도 미안하고....

  • 봄맞이꽃  2006-08-23 22:40
  • 오널 너한테 몇번 전화했는뎅... 계속 통화중이더라.. 니목소리 듣기 넘 힘드넹...

  • crazylu  2006-08-05 02:39
  • 잘 지내고 있니? 그리워하며 지내는 것도 괜찮은 건가? 휴가는 갔다 왓나? 담주에 일본간다 갔다와서 만나자!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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