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심심한 서재
  •  2007-10-29 22:33  
  • 비밀 댓글입니다.
  • urblue  2007-10-30 13:15  좋아요  l (0)
  • 다,다는 아니구요, 대개가 그렇다는거죠. 쩝. -_-;;
    한동안 일본 소설 열심히 읽다가, 출판되는 속도를 따라잡지 못하고 질려버렸어요.
    이제는 중국으로 방향 전환. 또 열심히 읽어보렵니다.
    사실, 우리나라 소설이 제일 재미없습니다.
    관념적이기도하지만, 무엇보다 취재를 안하고 날로 글 써먹으려는 것 같아서 말이죠.
    아님 말고. 헷~
  • sudan  2007-10-30 00:46  좋아요  l (0)
  • 88만원 세대는 개나 소나 다 읽는다고 생각했는데, 2% 알라딘에서만 그런거였나요?(남들 다 읽어서 읽기 싫다고 생각하고 있는 책 중 하난데. -_-)
    위의 책 중 몇 개는 저도 갖고 있는건데, 읽은건 허삼관매혈기밖에 없네요. 읽으면서 웃다 울다했던 소설. ^^
  • sudan  2007-10-30 00:48  좋아요  l (0)
  • 아, 맞다. 저 지금 판타스틱 창간호 티셔츠 입고 있어요. 하하하.
    그렇지만, 아직 창간호도 다 못 읽었다는 거. -_-b
  • urblue  2007-10-30 13:20  좋아요  l (0)
  • 88만원 세대는 요즘 제가 가장 추천하는 책인데요, 개나 소나 다 읽진 않아요. ^^
    만 부에 출판사랑 저자는 감격하는 모양이던데, 좀 더 많이 팔려도 좋은, 아니 더 많이 팔려야 할 책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수단님도 한 권 구입하시는게...? ㅎㅎ

    판타스틱 재미없으셨나봐요. 저런.
    일단 품절되면 다시 안 나올테니까 꾸준히 구입하고는 있는데 말이죠.
    점점 재미없어지면 어쩌나 곤란해하고 있어요.
  • 瑚璉  2007-10-30 08:27  좋아요  l (0)
  • 가벼운 책들이 아니지 않소! (버럭)
    - 한 달간 놀고 먹은 1인
  • urblue  2007-10-30 13:21  좋아요  l (0)
  • 왜 소리는 지르고 그러세욧! (덩달아 버럭)

    가볍지 아니한 책들도 가볍게 읽으면 가벼운 책이죠 뭘. :p
  • mong  2007-10-30 11:47  좋아요  l (0)
  • 우어어~진짜 겹치는 책이 한개도 없어요
  • urblue  2007-10-30 13:21  좋아요  l (0)
  • 그쵸? 여태 이런 적 없었던 듯도 한데...
  • 사야  2007-10-30 13:29  좋아요  l (0)  l  l 수정  l 삭제
  • 아 하진의 기다림이 번역되어 나왔나요?
    독일어로 읽은 게 언제적 이야기인데 가까운 한국에 책이 없다는게 신기했었죠.
    아참 그때 추천해준 책 다시 알려주세요
    어제 돌아와서 처음으로 서점이란 곳을 가서 책을 좀 샀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제목이 생각이 나야말이죠..-_-
    일단 교보카드도 만들고 정기적으로 나갈 생각이니 다음에 구입할게요..^^
  • urblue  2007-10-30 13:39  좋아요  l (0)
  • 네, 점심은 (좀 매웠지만)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
    앗, 근데요, 그때 추천한 책이 뭐였는지 기억이... 안 납니다. 흑흑..
    제가 어떤 책을 말씀드렸을까요? ^^;;
  • urblue  2007-10-30 13:46  좋아요  l (0)
  • 핫핫...그렇다면 [88만원 세대]군요. ^^;;;
  • 사야  2007-10-30 13:51  좋아요  l (0)  l 수정  l 삭제
  • 오케이 접수했습니다
    참 10월 25일 방송된 세상은 넓다를 다시보기로 좀 봐주세요..ㅎㅎ
  • urblue  2007-10-30 13:57  좋아요  l (0)
  • 뭔가 하고 찾아봤더니, 앗, 그렇군요.
    꼭 보겠습니다. ^^
  •  2007-10-30 13:44  
  • 비밀 댓글입니다.
  •  2007-10-30 13:49  
  • 비밀 댓글입니다.
  • 수단  2007-10-30 17:51  좋아요  l (0)  l  l 수정  l 삭제
  • 판타스틱은 재미가 없었던게 아니고, 잊어먹고 있었던거에요. 재미 있었어요. 싫어할리가 없잖아요. >.<

    여기저기 회자되고 있어서 오히려 읽기 싫은 책이 있지 않나요? 88만원세대가 저는 좀 그런데, 얼블루님이 추천하시니 궁금해서 읽어볼래요. ^^
    (로긴 안해도 덧글 쓸 수 있어서 좋아요. 알라딘 바뀐 이후로 이거 하나 마음에 드네요.)
  • urblue  2007-10-31 09:47  좋아요  l (0)
  • 하하. 신랑은 이제 6월호까지 봤대나 뭐 그런데, 꼭 초등학교 때 학습지 밀리는 기분이라고 하네요. 이제 생각났으니까 다시 읽어봐요. 자꾸 밀리면 재미있던 것도 없어지지 않을까요?

    그런 책 많죠, 왜 없겠어요. 그치만 88만원 세대는 '겨우' 만 부밖에 안 팔렸다니까요. 꼭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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