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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 하루볕
  • 천진 시절
  • 금희
  • 12,600원 (10%700)
  • 2020-01-15
  • : 116
한결같은 성실함과 가난한 여성은 산업화 시대에 얼마나 무력한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얼마나 애틋한가. 불고기를 구워먹을 장작처럼 서로 모여 타닥타닥 온기를 내던 그 시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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