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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책방
  • 목소리들
  • 이승우
  • 14,400원 (10%800)
  • 2023-11-30
  • : 3,849

이분이 누구인지를 아는 것과 이분이 하는 일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상관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낯선 사람이 문득 어디서 왜 오는지, 왜 와서 이해할 수 없는 일을 하는지 어떻게 알겠어요? 문득 되살아나 현재를 덮치는 과거에 아무 뜻도 없다고 누가 말할 수 있겠어요? 그럴 때 헌재가 어쩌겠어요?

-소화전의 밸브를 돌리자 물이 쏟아졌다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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