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털의 책방

유명한 소설이지만 여태것 읽지 못했다.

그래서 큰맘먹고(가격은 싸지만) 샀다.

퇴학을 당하고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방황하는 고등학생 이야기인데 어딜가나 맘에 들지 않는 일들만 일어난다.

'우울하다.'

' 미친 것이다.'

 라는 말로 점철된 정말 우울한 이야기다.

이 책을 읽고 미치지 않은 것 만으로도 다행이다.


  • 댓글쓰기
  • 좋아요
  • 공유하기
  • 찜하기
로그인 l PC버전 l 전체 메뉴 l 나의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