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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을 추천받았는데 미루다가 신간이 나와서 이것부터 독서모임에서 같이 읽었다. 의미있고 참신한 기획(과 제목). 공통된 의견은 소재상 과하게 무겁고,어두워질 것을 우려한듯 자주 사용하는 유머코드가 많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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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동사의 멸종]
gicha | 2024-12-05 12:10
9월인데도 여전한 여름에 도서관에서 빌려와 읽었다. 추천해준 친구가 있었다. 가슴을 다독다독 두드리다가 우뚝 멈춰서게 하는 에세이, 쓰다듬고 싶어지는 이야기였다. 읽으며 자주 울었지만 작가과 그녀의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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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여름에게]
gicha | 2024-09-13 09:47
선물받아서 읽었는데, 역시 김애란은 단편인가. 제일 좋았다. 아련하고 슬프게 공감하기. 또 마지막 단편인 편혜영의 초록스웨터도 인상적이었다. 그렇게 소설집의 처음과 끝이 좋았지만.... 오래써온 작가들의,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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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소설집 音樂小說..]
gicha | 2024-09-11 14:04
최근에 읽은 단편소설집중 손꼽게 좋았다. 특히 좋았던 작품은 <오후만 있던 일요일>, <제인의 허밍>, <몬스테라 키우기> 등... (표지가 너무 아련하게 예쁘다. 제목과 내용과 잘 어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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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없는 밤]
gicha | 2024-09-05 11:13
표지도 예쁘고 제목도 멋있다. 무엇보다 김애란이잖아? 선물받은 이 책을 급히 읽으며 조금 울었고 책 귀퉁이도 접었다. 그런데 다 읽고나니........ 그녀의 단편이 읽고싶어졌다. <달려라 아비>부터 해서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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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 하나는 거짓말]
gicha | 2024-08-29 16:52
(침)튀는 제목이지만 읽다보면 별탈없는 일상을 바라는 작가의 소소하고 특별할거 없는 소망이 내 것과 닮아서 웃기고 슬프고 짠하다가.. 종내엔 어깨동무 척, 걸치고 싶은 공감에 위로가 된다. 타인을 시기질투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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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퉤퉤퉤]
gicha | 2024-01-21 21:51
박연준시인 시,산문 모두좋아합니다.. 이미지가 절반 이상 망....과연어떤 의미를가진 수준&함의를 담은 그림일까(아무리 단순미학이라 해도) 웬만한 존중은 하는편인대 이책깊이와 안어울리고.. 기막히도록 변변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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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이상하게 흐른..]
gicha | 2022-07-29 20:39
우연히 오프라인 서점에서 일 오가는 시간에 읽으려고 샀다. 좋아하던 작가 글은 흥미롭게 읽었고 몰랐던 작가 글은 맛있어서 더 찾아보고 싶어지고 어떤 작가는 이름도 알려지고 책 만든 편집자고 자기 책도 냈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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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점심 먹는 사람..]
gicha | 2022-07-05 10:27
책 제목도 작가도 대략본 줄거리도 흥미로워서 도서관에서 읽기시작, 끝까지 읽어야하나 고민하며 읽었다. 성장소설?중학생소년.더듬이.증오.연대? 이런 모든것들이 너무 가짜, 재연 연기자같은... 저럴수도있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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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말하고 있잖아]
gicha | 2022-03-08 09:50
저녁에 받아서 예쁘고 따스한 표지가 좋아서 한참 쓰다듬다가, 차례로 읽어가는데 울고싶은 기분. 이 다음 봄에 우리는 무엇이 될지 알 수 없는데 그 전에 당신이 모르는 이 겨울을 내가 견뎌야만 해서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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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음 봄에 우리는]
gicha | 2021-11-23 19:54
오래전부터 시인의 에세이를 좋아해와서인지 언젠가 이런 이야기를 조곤조곤 들려줄 것으로 기대했다. 팟캐스트도 찾아 듣다가 마음이 촉촉해졌다. 주변에 시를 잘 모르겠단 친구에게 선물하려한다. 다만.. 오탈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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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는 기분]
gicha | 2021-10-14 09:42
잠이 오지않아 아득한 밤도 어둡지않고 밝다면, 내내 잠들지 못해도 외롭지 않을 것만 같아. 마음만은 늘 함께여서 가능했던 긴긴 세월 속 밝은밤의 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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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밤]
gicha | 2021-08-12 23:09
사려깊은 마음으로 쓴 글. 이 책을 읽고나니 유구한 세월속 집과 방과 추억을 떠올렸고. 또 이렇게 잘 쓰고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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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 나의 집에게]
gicha | 2021-05-14 14:46
타고난 마음과 만들어진 마음중 어느쪽이 더 (우리가 정의하고 지향하는) 인간의 것에 가까운가. 인간을 흉내낼 수 있어도 그 인간을 향한 주변인들의 마음은 따라할 수 없는것. 그 고유한 마음, 사랑... 마지막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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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와 태양]
gicha | 2021-04-28 00:41
단숨에 읽히는 스티븐킹..그러나 스티븐킹 같지않은 훈훈함. 번역이 아쉽다. 그것때문에 덜컹덜컹한 느낌이 자주 들어서 불편했음. 불가사의. 덧. 표지가 예쁜데 지나치게 친절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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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에서]
gicha | 2020-11-16 21:12
주변에 여러 사람들이 떠올랐다. 그리고 제일 많이 내가 떠올랐다. 내보이고 싶지않았지만 그래서 포장해보려 애썼던 모습의 면면을 소설속 모두에게서 조금씩 겹쳐보였다. 인물들 모두를 돌보며 살았을 그녀가 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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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대 감기]
gicha | 2020-05-28 18:08
자꾸만 되새겨보게되는 책. 소세키의 다른 책들이 그러하듯 말이다. 다만 다 읽고나서 해설까지 이어 읽는 재미도 큰 게 소설인데(읽은 후 느낌의 연장이기도 하고 내 시선의 방향을 짚어주는 것 같기도해서) 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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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팔기 (양장)]
gicha | 2020-04-27 15:52
흥미로운 소재와 흥미진진한 시작이었는데. 점점 희미해지다가 다 읽고나니 아무것도 남지않은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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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타의 일]
gicha | 2019-11-04 14:20
시는 무슨 말인지 읽어도 잘 모르겠다고 말하곤 하는 어른에게도 시가 무엇인지 찾아 ‘볼‘수 있게 해 주는 눈 밝은 동화. 일곱살의 딸아이와 마흔의 내가 함께 나누며 좋아하는 장면과 글을 꼽아본다. 어쩌면 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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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이 시를 만난 ..]
gicha | 2018-12-14 19:27
낮잠자다 하는 말 같은, 나르시시즘 에세이들 보던중에 읽으니 정신번쩍들게 재밌고 다른면에서 신나게 읽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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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내전]
gicha | 2018-10-31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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