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역사 속으로 숑숑
안녕~
나는 <숑숑> 시리즈의 마스코트 '리아'라고 해.
내 동생 지아가 귀여운 척하면서 주인공이라고 우기지만,
그건 말도 안 되는 소리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나로 말할 것 같으면 로맨티스트(누구는 '바람둥이'라고 하지만) 10대 소녀란다.
잘 생긴 남자친구가 줄을 서서 나를 기다리지만,
나는 그들을 모두 사랑해줄 수 있다구 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잘 생긴 남자아이를 좋아하기만 한다면 그건 리아가 아니지.
불의를 보면 못 참는 성격 때문에 가끔 오해를 얻곤 하지만,
내 성격이 이런 걸 어떡해~~
얼마 전에는 몹시 얄밉게 구는 사신 아저씨를 때려주기도 했어.
그때 시원하지 않았어?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나는 또 다시 모험을 떠나야 해서 길게 이야기할 시간은 없지만,
앞으로 더 멋진 남자 친구를 사귀고 무서운 괴물을 이겨내는 대모험을 할 거니깐
나의 활약을 많이 지켜봐줘야 해!
그리고 캐릭터 투표에서는 꼭 기호 1번 '리아'를 뽑아주길 바래 ㅎㅎㅎ

  • 댓글쓰기
  • 좋아요
  • 공유하기
  • 찜하기
로그인 l PC버전 l 전체 메뉴 l 나의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