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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liomania
드디어 나왔네요. 오랫동안 기다렸습니다 :)  100자평
[이제 그것을 보았어]  chaeg  |  2022-09-30 19:55 
정지돈 작가의 글을 읽다보면 매번 내가 조각나는 느낌이다. 이 책도 읽고나서 뭔가 멋지게 표현하고 싶은데 사실은 하나도 이해하지 못했다. 내가 시대를 따라가지 못하는 것인지 아니면 글자만 읽은 피상적인 독서..  100자평
[야간 경비원의 일기]  chaeg  |  2021-02-09 21:29 
피너츠 시리즈 드디어 완결. 언젠가 25권 모두를 모으고 싶다.  100자평
[피너츠 완전판 25 : 1..]  chaeg  |  2020-12-14 14:22 
즐겁게 읽었다. 저자가 일상을 살면서 여러 순간 여행의 가능성을 생각하고 준비하는 것을 보면서 읽는 이 또한 설렘과 활력을 얻는 느낌이다.  100자평
[여행준비의 기술]  chaeg  |  2020-12-11 10:54 
자신감은 좀 적어도 자존감은 분명한 사람의 심경이 담긴 담백한 글. 읽다보면 ‘이해‘와 ‘위로‘라는 단어가 계속 떠오른다.  100자평
[삶의 어느 순간은 영..]  chaeg  |  2020-10-22 17:01 
마거릿 애트우트에게 좀 가려진 감이 있지만, 2019년 부커상 공동 수상작이 번역되어 나오다니 기대가 된다. 10월 말까지 기다리는 시간이 참 설렌다.  100자평
[소녀, 여자, 다른 사..]  chaeg  |  2020-10-14 18:45 
이슬아의 글은 항상 특별했다. 이번에도 기대한다. 독립출판의 아이콘이 되어버린 그가 기성의 출판사에서 책을 내는 것에 대해서는 양가감정이 들기도 하지만, 이렇게 하여 작가가 더 좋은 글을 쓰는데 집중하는 ..  100자평
[부지런한 사랑]  chaeg  |  2020-10-12 11:45 
자존심, 좌절, 질투, 죄책감, 성장. 굉장히 복잡미묘한 여러 감정과 소재를 흥미로운 줄거리 안에 잘 녹여냈다. 개성적인 캐릭터와 이탈리아의 지방색이 드러나는 배경 또한 매력적.  100자평
[어른들의 거짓된 삶]  chaeg  |  2020-10-06 21:50 
글쎄, 호불호가 갈릴 법 하다. 다분히 감정적인 책이며 비판적인 읽기가 필요하다.  100자평
[사람에 대한 예의]  chaeg  |  2020-09-26 14:37 
아침의 피아노는 너무나도 좋았고, 이별의 푸가는 어려웠다. 이번 글은 어떨까? 두 작품의 중간쯤 되었으면 하는 기대가 있다.  100자평
[낯선 기억들]  chaeg  |  2020-09-23 12:20 
열린책들 세계문학에서 추리소설을 계속 내고 있는데, 굉장히 좋아보인다. 더군다나 레이먼드 챈들러!  100자평
[기나긴 이별]  chaeg  |  2020-06-25 13:39 
신종 코로나와 함께 전염병 관련한 책들이 여럿 나오고 있지만, 가장 적합한 책은 이것이다. 이제까지의 인수공통 전염병을 샅샅이 살피고 앞으로 우리가 나아가야할 길을 흥미진진하되, 진지하게 다루고 있다.  100자평
[인수공통 모든 전염병..]  chaeg  |  2020-03-15 23:30 
쉽지 않은 독서였다. 18세기 변화가 심했던 프랑스의...  페이퍼
chaeg  |  2019-10-30 22:34 
로마법 수업  페이퍼
chaeg  |  2019-10-25 18:13 
테라노스와 엘리자베스 홈즈의 사기극에 대한 르뽀. 흥미진진하며 재미있었다. 엘리자베스 홈즈의 행동에 읽는 내내 짜증이 났다. 윤리적인 되돌아봄 없이 결과만 쫓는 괴물이 정말 어떻게 행동하는지 잘 알 수가 있..  100자평
[배드 블러드]  chaeg  |  2019-10-07 14:07 
[마이리뷰] 오직 한 사람의 차지  리뷰
[오직 한 사람의 차지]  chaeg  |  2019-10-06 14:51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회의적인 시선에서도 주저함이 느껴지는데, 아리송할 뿐이다.  100자평
[사랑에는 사랑이 없다]  chaeg  |  2019-10-05 13:59 
[마이리뷰] 지구에서 한아뿐  리뷰
[지구에서 한아뿐]  chaeg  |  2019-10-01 01:40 
문구에 대한 애정이 드러나는 소박한 글.  100자평
[아무튼, 문구]  chaeg  |  2019-09-26 15:15 
훌륭한 결말의 우화. 이런 고전을 읽고나면 정말 제대로 된 책을 읽었다는 뿌듯함이 밀려온다.  100자평
[뻐꾸기 둥지 위로 날..]  chaeg  |  2019-09-24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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