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단하면 사용자의 모든 글을볼 수 없습니다.
스케치의 달인이라고 불리던 천경자 화백현장의 선묘 그대로도 완성작을 만들고 현장의 철저한 사생을 밑그림으로 삼아 작가의 상상력과 색책 감각으로도 탄생시키는 채색화... 그녀는 자유로운 여자였습니다.그러나 그 자유를 찾기 까지 많은 고통을..(어찌보면 많은 이들이 겪지 않아도 될 고난을..)스스로 혹은 운명적으로 맞이한 것 같습니다. *네이버 독서카페 리딩투데이를 통해 지원받은 도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