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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백년 살아봐야 수긍할 결론. ‘예술괴물‘ 비평서보다는 이를 소비하는 ‘인간괴물‘ 관객의 자아성찰 회고다. ‘얼룩 ‘론을 거부하던 저자는 알콜중독 회복을 통해 결국 사랑이라는 ‘열린 결말‘을 동아줄로 붙든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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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들]
블로크 | 2024-11-01 00:12
류트와 비올라와 사랑이 스러지는 세월
리뷰
[사랑 바다]
블로크 | 2024-08-18 16:58
......
리뷰
[레이먼드 카버의 말]
블로크 | 2024-07-13 22:48
다음 생엔 부디 다른 성별로...
리뷰
[끝나지 않은 일]
블로크 | 2024-07-03 23:08
술술 읽혔다. 이게 작가 능력 덕분인지 내 기대치 탓인지는. <빛과 물질>과 연속된 정서는 한결같지만 의외성의 매력은 약하다. 그래도 반가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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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것들]
블로크 | 2024-02-08 02:58
식탁과 개라니 궁금했다. 여든셋의 클로디 윈징게르. 이 독특함이라니. 와우 놀라며 읽었다. 생경한데 편안하고 아름답다. 한번 읽기엔 아까운 시같은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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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식탁 위의 개]
블로크 | 2024-02-01 22:49
자기비하로 웃음을 파는 광대처럼 자신을 직시하는 예리한 슬픔으로 관통하는 에세이. 몰라봐서 미안, 피츠제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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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작가의 오후]
블로크 | 2024-01-20 12:01
‘독자로서 고닉’ 관찰하기
리뷰
[멀리 오래 보기]
블로크 | 2023-11-16 20:44
‘쓰기’ 위한 ‘읽기.‘ 인생의 문제적 ‘상황’에서의 자아탐구 ‘이야기’들을 에세이와 회고록에 국한해 다룬 북리뷰로 읽었다. 냉철함보다는 냉정한 관찰자라 할 고닉의 독법. 그래선가 인용작들은 흥미로우나 15년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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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과 이야기]
블로크 | 2023-11-02 23:46
설터에게 적용했듯 당신도 십여 년쯤 일찍 태어났다면, 손택의 글에 기대 커리어를 시작하고 제2물결 페니미즘에 올라탈 때를 못 만났을 거야. 지성보다 감정에 자부심을 느낀다는 고닉다운 비평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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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오래 보기]
블로크 | 2023-10-19 19:31
각 장 매 시대마다 등장해 가장 긴 색인을 차지한 에이드리언 리치의 존재감이 크다. 샌드라 길버트가 서문을 쓰고 편집한 <우리 죽은 자들이 깨어날 때>도 읽는 이들이 많아지길 바란다. 여자에게 생년(生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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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미쳐 있는]
블로크 | 2023-09-30 18:46
목적과 목표가 분명한 분들의 글은 “경찰하는 마음”이 잘 전해져온다. 반면 몇 분은 경찰하는 “여자 마음”만 토로하신 듯. 똥은 피하는 게 아니라 치워야겠죠. 후배들이 밟기 전에요. 사명감보다 더 큰 야망을!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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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경찰하는 마음]
블로크 | 2023-08-18 18:06
재난 이면의 과학과 행정, 기업과 정치, 망각하는 인간의 어리석음까지 다 말할 수 있음, 다 말해주겠음, 다 말해버리겠음의 분위기가 있다. 죽은자를 수습하는 일이 어떻게 산자를 돌보는 일이 되는지, 사람을 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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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류품 이야기]
블로크 | 2023-05-29 21:30
앤 카슨이 죽은 오빠를 기리는 일종의 행장(行狀). 원서의 형식을 모시느라 급급해 각주 선별과 본문과의 배치 편집은 한국어 번역출판에 최선이었나 의문. 자만자족(自慢自足; 스스로 자랑스럽게 여겨 뽐내며 흡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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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스]
블로크 | 2023-01-11 04:52
죽거나 미치지 않고 살아남아 이 책을 남겨줘서 고맙다. 당신이 바랬듯이 시와 역사, 둘 모두를 발견하게 해줘서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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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죽은 자들이 깨..]
블로크 | 2022-11-10 01:58
엎어진 시나리오를 소설로 다시 쓰는 그 심정은 짐작되나 ‘고독과 영광’은 데뷔작 <사냥꾼들>로 충분했다. 영화판에서의 자신을 “매춘부 같은 존재”라 표현한 설터. 고산 등반을 영화판과 파리 시절로 치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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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 얼굴]
블로크 | 2022-09-29 22:25
숨이 멈칫하다가, 긴 숨을 내쉬다가 여름내 아끼며 천천히 읽었다. 카버 소설 좋아한 적 없는데 미안하군, 당신, 시인이야. 애쓰신 번역자분께 많이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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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블로크 | 2022-09-23 16:37
스케치를 보는 것만으로도 흥미롭다. 새클턴의 인듀어런스 때도 짜릿했는데, 노턴과 스콧에 대한 책도 읽어볼 마음이 물씬 자란 책.이런 책 내주다니. 미술문화 출판사 고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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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험가의 스케치북]
블로크 | 2022-08-30 21:00
책의 큐레이션 능력에 별 감흥이 없다. 트렌디한 사람과 장소를 만나고 다니지만, 저자만의 트렌디한 시각이나 분석은 부족한 편. ‘취향을 팝니다‘ 류의 외양을 취하더니 그냥 ‘나 좋은 도쿄감성 체류기‘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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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큐레이션]
블로크 | 2022-08-05 14:57
주저하거나 포장하지 않는 솔직함. 그 덕에 쓰디쓴 자각과 주변부 미국사회에 대한 통찰이 힘을 받는다. 예상치 못한 반전유머는 광신과 퀴어의 꼬리표까지 무색하게 한다. 읽고 나면 저자를 응원하게 되는 책. 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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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것은 어려운 ..]
블로크 | 2022-04-04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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