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책과 통하는 블로그, 알라딘 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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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가 두껍고 유광인데 붙는 편이라 셔플 잘안됨. 그래도 오래전부터 궁금했던 카드라 매우 만족. 사진콜라주 이미지도 86년도에 제작되어 21세기를 겨냥한 뉴에이지 콜라주인데 요즘 유행에 뒤쳐지지 않는듯. 책도.. 100자평

[Voyager Tarot: Intui..] Caslon | 2022-08-25 10:00

절판이라니 아쉽네요. 번역도 좋고 인문철학을 아우르는 소설입니다. 미셀 라공 연구도 많이 없는데 소설도 절판... ㅠㅠ 재판 나오나요? 100자평

[패자의 기억] Caslon | 2020-10-24 11:41

‘김진영의 벤야민’을 읽어볼 수 있어 너무 감사합니다. 고인의 목소리가 지원되는 듯 한.. 계속해서 벤야민 강의 시리즈가 나왔으면 하는 바램. 100자평

[희망은 과거에서 온다] Caslon | 2019-02-01 09:50

번역되어 나온지 8년이란 세월이 지났으니, 자, 이제 개정판을 내자. 한자를 우리말 한글로 충분히 풀어 낼 수 있는 세상이 왔다. 이렇게 중요한 도서를 가독성 떨어지는 한자로 표기하는 것은 세대/시대에 현져히 .. 100자평

[지식의 고고학] Caslon | 2018-09-08 16:05

내용이 좋은데 얇은책치고 너무 무겁다.. 종이도 미끄러워 노트필기도 힘들고. 젠더와 예술에 대한 내용이 맘에드는데 더 가볍고 도판도 크게실어 다시 찍었으면... 100자평

[몸과 미술] Caslon | 2018-04-20 20:20

개념이 쉽지않다. 번역또한 쉽게 읽히지 않는다. 하지만 슈스터만의 프라그마티즘은 충분히 다섯개별짜리. 슈스터만의 개념들이 번역된다는 것에 정말 기쁘고 번역애서 문맥상 오류라던다 아니면 비문스러운 부분이 .. 100자평

[프라그마티즘 미학] Caslon | 2018-04-20 12:18

신체미학이라는 개념도 재미있고 앞으로 더 조명받을 주제라서 영어원서와 같이 보고있다. 번역이 매끄럽고 잘 읽혀 정말 재미있게 읽고있다. 솜에스테틱스라는 매력적인 개념은 어느 분야에 달아도 멋진 꼭지가 생.. 100자평

[몸의 미학] Caslon | 2018-04-20 12:14

엄청난 양의 난해하고 어지러운 사르트르의 변증법적 이성비판을 몇년전부터 다시 판매하고 있는데 이제야 들여다 봄. 양도 많고 사르트르의 특유한 글쓰기때문에 쉽지않은데 번역에 엄청난 노고가 느껴짐. 철학을 .. 100자평

[변증법적 이성비판 1] Caslon | 2018-03-12 19:26

아직도 품절이라니. 해체주의 연구에 풍부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며 해체주의를 거처 공부하는데 있어 참고할만한 가치가 있는 책. 출판사는 초판1쇄로 이책을 끝낸건가? 1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유효한 내용의 연.. 100자평

[해체주의와 그 이후] Caslon | 2018-02-20 16:53

처음부터 끝까지 몰입되는 글의 가독성이 벤야민의 사유를 흥미롭게 이끈다. 그러나 읽으면 읽을수록 어려운 개념들이 드러나고 그 개념들을 최대한 자세히 풀어 예술과 미학을 연결하는 매뉴얼 같은 책이다. 1번은 .. 100자평

[아이스테시스] Caslon | 2017-05-25 14:27

양장본 이였으면 가격은 더나가겠지만 보기 좀더 편하지 않았을까 합니다만... 재미위주로 간단히 소개에서 끝나지않아서 좋습니다. 좀더 심층적으로 미술 철학사의 결을 읽을수 있어 꽤 괸찮은 참고서가 될듯 하네.. 100자평

[[세트] 미술 철학사 1..] Caslon | 2016-03-24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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