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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책방
발해의 전에는...
착한성지  2006/02/01 23:35
요즘은.. 고려와 발해의 전 세상이 이따금씩 나의 머릿속을 스치고 갈 때가 있다.그만큼.. 관심이 간다는 것일까~?!!! 십여년도 더 된 국사책을 보다가 이건 아니다 싶어 소장하고 있는 책들을 둘러보았다...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 부여.. 왠지 내머릿속에서 거미줄보다 더 복잡하게 엉켜있다... 이 많은 실들을 어찌다 풀어내야 시원해질까...
총 6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 새로 쓰는 백제사
  • 이도학
  • 23,000원 (230)
  • 1997-11-01
  • : 40
이미 내 손에 들어 온 후에 절판이 되어버린 책!! 무게, 크기, 두께부터가 조금 부담이 되지만 물론.. 가격 역시 많은 부담이 되는 책!! 전문서적이라 조금은 버거운 책이긴 하지만 한번쯤 어려워도 자신과의 싸움이라 생각하고 도전해봐도 좋을듯.. 나 역시 아직도 이 책을 보면 머리가 아프다.. 하지만 백제에 관한 역사, 문화를 알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라.. 어려워도 참고 읽어라.. 분명 그 어떤 책 보다도 당신을 깨우치게 할것이니...
  • 이야기 백제왕조사
  • 김종일 엮음
  • 7,200원 (10%↓400)
  • 1999-06-15
  • : 147
한창 읽어 넘기고 있는 책.. 글세.. 아직 다 읽진 않았지만 기존에 알고 있는 내용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는걸 보니 그리 특별히 좋다, 나쁜다가 아닌 무난한 책.. 그래서인지.. 그리 손은 가지 않는 책.. 하지만 꾸준~히!!!
  • 현의 노래
  • 김훈
  • 8,550원 (10%↓470)
  • 2004-02-11
  • : 2,490
가야하면 우륵이 생각나고.. 우륵하면 그의 구슬픈 가야금의 곡소가 들릴듯하다.. 가야... 왜 이 나라는 나에게 그리도 구슬프고 가슴아프게만 느껴지는 것일까..
  • 고구려 이야기
  • 강윤동
  • 8,010원 (10%↓440)
  • 2004-10-15
  • : 29
아주 오래전에.. 94년도 초판이 나왔을때 아~~주 따끈따끈한 초판 1쇄 발행때 구입했던 책이었다.. 흐음.. 표지가 바꼈군~!! 중국인이 썼다고 하길래 읽어보았더니 뭐... 그리 다른건 없다고 본다..
  • 미실
  • 김별아
  • 8,550원 (10%↓470)
  • 2005-02-28
  • : 12,342
신라의 미실이라는 여인을 통해 조선시대의 500년 역사 속의 여인들의 생각과 사고방식이 도저히 믿겨지지않을만큼 내게는 신선한 충격이 아닌 놀라움의 극치를 느꼈다.. 글쎄.. 이 무슨 해괴망측한 여인인가... 허나... 그 여인도 우리 역사의 인물이며 그 나라의 법도가 그러했기에 또한 살아남기위한 수단과 방법이었으리라...
  • 화랑세기로 본 신라인 이야기
  • 이종욱
  • 14,310원 (10%↓790)
  • 2000-12-26
  • : 439
미실을 읽고 난 후 읽었던 이 책은 이미 미실에서 받았던 충격을 조금은 잠재울 수 있었다.. 덕분에 조금 어렵게 느껴질거 같은 표지와 두께이지만 적잖이 재미와 또다른 매력이 슬슬 넘치는 (조금은 시대상 생각 할 수 없는 아찔함도 있긴 했지만) 한번쯤은 이 분야에 관심있는 이에겐 권할 만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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