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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이월의 봄
십이월의봄  2007/11/17 11:49

사람에게는 하고 싶은 일이 있고, 할 수 있는 일이 있으며, 잘하는 일이 있다.

이 세가지가 모두 일치하는 사람을 우리는 복 받은 사람이라고 부른다.

단 두 가지만 일치하더라도 부러움의 대상이 된다.

그도 그럴 것이 우리는 내가 어떤 일을 가장 좋아하는지조차 잘 모르고 살 때가 많기 때문이다.

 

이런 관점에서 난 정말 복 받은 사람이다.

-안녕하세요 김주하입니다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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