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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죽박죽별장
퀸틴 블레이크의 거친 듯 자유롭고 유쾌한 선들을 좋아합니다. 사랑하는 퀸틴 블레이크의 세계를 이렇게 다양하고 깊게 들여다볼 수 있다니 신납니다.  100자평
[퀸틴 블레이크 : 모든..]  여름숲  |  2025-01-10 13:34 
한 장에 하나씩 정갈하게 자리한 유물들을 보는 맛이 좋습니다. 그 유물들에 대한 애정이 담긴 일반인들의 이야기도 읽는 맛이 좋습니다. 다만 좀더 편안하게 펼칠 수 있게 책이 제본되었더라면 좋았을 텐데요.  100자평
[유물멍 : 가만히 바라..]  여름숲  |  2025-01-10 13:30 
와! 정말 묵직하고 멋진 책이 도착했습니다. 이제 찬찬히 읽어보겠습니다.  100자평
[여신의 언어]  여름숲  |  2024-11-12 19:23 
겨울의 그림자는 시리고 차가운 블루. 이토록 더운 여름을 식혀주는 겨울 풍경.  100자평
[Manganese Blue]  여름숲  |  2024-08-04 09:03 
트레이싱지로 겹쳐지며 드러나는 그림들이 볼 때마다 새로운 의미를 피워냅니다. 정성스런 그림들을 읽어내는 기쁨이 가득한 책입니다.  100자평
[[세트] 당신은 여기 ..]  여름숲  |  2024-04-03 10:26 
트레이싱지로 겹쳐지며 드러나는 그림들이 볼 때마다 새로운 의미를 피워냅니다. 정성스런 그림들을 읽어내는 기쁨이 가득한 책입니다.  100자평
[당신은 여기 있어요]  여름숲  |  2024-04-03 10:24 
트레이싱지로 겹쳐지며 드러나는 그림들이 볼 때마다 새로운 의미를 피워냅니다. 정성스런 그림들을 읽어내는 기쁨이 가득한 책입니다.  100자평
[[세트] 당신은 여기 ..]  여름숲  |  2024-04-03 10:23 
소리를 상상하는 게 이토록 신나는 일이라니! 세상 온갖 소리에 귀기울이게 돼요.  100자평
[소리가 보여요]  여름숲  |  2024-03-14 10:05 
지렁이에 대한 세심한 관찰과 기발한 상상. 지렁이를 향한 사랑이 이렇게 듬뿍 묻어나는 책이라니.  100자평
[지렁이의 불행한 삶에..]  여름숲  |  2024-03-05 01:40 
지렁이에 대한 세심한 관찰과 기발한 상상. 지렁이를 향한 사랑이 이렇게 듬뿍 묻어나는 책이라니.  100자평
[[세트] 지렁이의 불행..]  여름숲  |  2024-03-04 14:32 
왕비의 지독한 질투와 열등감이 만들어낸 이야기. 그 결핍된 마음을 읽어내려는 알레마냐 작가의 시선을 찬찬히 들여다보고 곱씹어보게 된다.  100자평
[[세트] 아듀, 백설 공..]  여름숲  |  2024-02-10 19:28 
고라니라는 보통명사로 뭉뚱그려지지 않는, 개별 존재들의 선명한 존재성이 느껴지는 고라니 각각의 초상. 하나하나 얼굴들을 넘겨보는 동안 마음 속에서 뭉클한 무언가가 피어오른다.  100자평
[이름보다 오래된]  여름숲  |  2023-07-25 10:22 
여성들의 강렬한 삶과 글 속에서 앞으로 읽어내고 살아나갈 방향을 진지하게 모색해 보고 싶다.  100자평
[여전히 미쳐 있는]  여름숲  |  2023-07-20 12:46 
아서 래컴을 한 권의 책으로 제대로 감상하네요. 여러 그림뿐 아니라 다양한 자료들까지 즐겁게 읽겠습니다.  100자평
[아서 래컴, 동화를 그..]  여름숲  |  2022-12-15 11:03 
어디서도 본 적 없던 나이든 동물들의 얼굴. 삶을 살아낸 동물들의 모습에서 품격있는 아름다움을 느끼는 동시에 수많은 동물들이 이런 존엄함을 삭제당하고 죽어가는 현실이 아프게 다가온다.  100자평
[사로잡는 얼굴들]  여름숲  |  2022-10-16 07:17 
아름다운 책이에요. 잠시 나타났다 사라지는 것들의 이야기에 귀기울이는 작가님의 마음이 고마워요.  100자평
[버섯 소녀]  여름숲  |  2022-06-29 10:28 
새롭고 다양한 도판에 알찬 설명. 민화책을 여러 권 봐 왔지만 새롭게 만난 도판이 많아 마음에 든다.  100자평
[알고 보면 반할 민화]  여름숲  |  2022-06-16 22:46 
다정한 사람들과 다정한 작물들이 어우러지는 한해살이 이야기. 포근한 그림까지 어우러져 마음 따뜻한 겨울을 만들어줍니다.  100자평
[한그루 열두 가지]  여름숲  |  2022-01-05 12:26 
하루에 한 장씩 새로운 명화와 함께 시작할 날들이 기분좋게 기다려집니다.  100자평
[365일 명화 일력 (스..]  여름숲  |  2021-11-06 08:51 
따뜻한 종이 질감이 강아지똥을 포근히 감싸는 특별판이네요.세상 가장 낮은 곳에 가닿는 권정생 선생님의 시선을 항상 닮고 싶습니다.  100자평
[강아지똥 (25주년 특..]  여름숲  |  2021-05-10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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