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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지하철
어떤 아줌마가 편견으로 뽑은 "최고의 어린이문학"
13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 켄즈케 왕국
  • 마이클 모퍼고 글.그림
  • 8,100원 (10%450)
  • 2001-08-10
  • : 2,391
우리가 왜 서로 사랑해야 하는지, 나와 타인이 왜 싸우지 말고, 서로 도우며 살아야 하는지 절실히 느끼게 해주는 이야기.
  • 깡통 소년
  • 크리스티네 뇌스틀링거
  • 10,800원 (10%600)
  • 2005-03-01
  • : 14,242
아이들에게는 선생님도 필요하지만, 불량식품도 필요하다. 살다 보면 때로는 기도문보다 욕이 요긴하게 쓰일 때가 있듯이... 어린이에게 겁없이 솔직하게, 자유를 말하는 작가의 모습이 인상깊었다.
  • 루카 루카
  • 구드룬 멥스
  • 8,100원 (10%450)
  • 2002-09-27
  • : 1,186
처음 느끼는 사랑의 빛깔에 대해, 느낌에 대해, 그것이 지나간 자리를 어떻게 보듬어야 하는지 말해 준다. 어린이의 마음을 이토록 잘 아는 작가에 대해 경탄을 금치 못한다.
  • 하늘을 나는 교실
  • 에리히 캐스트너
  • 6,300원 (10%350)
  • 2000-02-25
  • : 4,416
돈이 없어서 크리스마스에도 사랑하는 엄마 아빠를 만날 수 없다. 돈이 없어서 슬픈가? 어린이가 처음 마주치는 억울한 눈물. 작가는 여러 아이들과 선생님을 통해, 한 사람 한 사람 속에 불행이 있을 수 있지만, 우리는 함께 살아서 기쁘다고 말해 주는 듯하다.
  • 편지 쓰는 아이
  • 비벌리 클리어리
  • 5,400원 (10%300)
  • 1994-01-01
  • : 614
휘몰아치는 갈등과 사건이 없는데도, 무던하게 학교 다니는 한 아이의 이야기인데도, 울컥 깨닫게 되는 지점이 있었다. 일상 생활 속에도 사랑과 자유가 있고, 사람이 어찌할 수 없는 것들이 있다. 그 속을 터벅터벅 걸어다니는 아이들... 아이에게라도 작가는 자신이 생각하는 현실과 진실에 대해 부풀리지 않는다.
  • 어린왕자
  • 생 텍쥐페리
  • 4,050원 (10%220)
  • 2000-07-25
  • : 1,719
한 편의 시처럼 정갈한 이야기. 별로 찐한 대사 없이 사람을 울리는 이 책은, 사랑과 우정에 대해, 나와 타인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
  • 오이대왕
  • 크리스티네 뇌스트링거
  • 7,650원 (10%420)
  • 1998-05-20
  • : 3,297
오호... 귀엽고 재미있는 판타지 속에서 가족과 사회를 꼬집을 수 있는 이 작가... 신기로세...
  • 내 이름은 삐삐 롱스타킹
  •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 6,300원 (10%350)
  • 2000-10-20
  • : 29,478
어쩌면 처음부터 끝까지 한 문장도 뺄 게 없는지. 대사는 톡톡 튀고, 캐릭터, 구성, 주제 등등 발랄함의 극치라고나 할까! 아이라면 어찌 이 이야기를 좋아하지 않고 배기리...
  • 버드나무에 부는 바람
  • 케니스 그레이엄
  • 9,900원 (10%550)
  • 2003-05-05
  • : 7,133
자연 속에 귀를 기울이면 들릴 듯한, 작은 존재들의 이야기. 헌데 이 작은 존재들에게도 광기와 열정과 우정과 의리 따위가 살아숨쉰다. '애들은 떠들고, 말 안듣고, 사고친다. 그게 애들이다. 얼마나 좋은가? 어린 시절... '
  • 프린들 주세요
  • 앤드루 클레먼츠
  • 9,450원 (10%520)
  • 2001-12-05
  • : 37,708
언어와 규범, 아이디어와 미디어, 상상력과 참 교육 등등에 대해 생각해 볼 거리를 주면서도, 어쩌면 그리 잘 가려놓은 채로 잘 써내려갔는지... 주인공 아이와 선생님의 캐릭터도 탄탄하고, 막판의 감동과 주제 또한 훌륭하다.
  • 비밀의 화원
  • 프랜시스 호즈슨 버넷
  • 9,000원 (10%500)
  • 2002-07-20
  • : 11,054
나이들수록 '사람은 안 바뀐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헌데 이 책, 비밀의 화원을 보면서 상처를 치유해주는 사랑, 사람의 마음을 변화시키는 힘, 희망을 찾는 것 그런 것을 보았다. 그것도 아이들의 마음 속에서...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 루이스 캐럴
  • 7,200원 (10%400)
  • 2001-04-30
  • : 9,240
앨리스의 발랄한 대사 하나하나가 읽는 맛을 더해 준다. 작가는 어린이 독자를 어엿한 독자로서 존중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
  • J.M 바스콘셀로스
  • 8,100원 (10%450)
  • 2002-12-10
  • : 1,171
욕도 하고, 야한 여자도 좋아하고, 부모에게 몰매도 맞는 리얼한 아이의 모습. 순수한 아이의 내면을 만날 수 있고, 우리가 어떻게 어른이 되어가는지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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