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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은 소나기처럼 찾아왔다.- P30
제목은 ‘나유타, 불가사의, 무량대수급의 천재‘.
알고 보니 나유타는 수의 단위였다. 숫자의 조 다음은 경이지만, 거기서부터 더 나아가면 일반적으로는 거의 볼 기회도 없는단위가 계속된다. 해, 자, 양, 구, 간, 정, 재, 극, 항하사, 이승기,
나유타, 불가사의, 마지막이 무량대수다. 나유타는 무량대수, 불가사의에 이어 세 번째로 거대한 수의 단위다. 모르긴 해도 아마우주에라도 비유하고 싶었던 게 아닐까.- P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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