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말괄량이 삐삐의 환상여행
칼리파 부인 OST를 듣고 싶어 전편과 함께 구입했습니다. 나머지는 낯선 곡들이 많은데 엔니오의 새로운 세계를 접할 수 있어 좋네요. 곡과 연주는 나무랄 데 없지만 아쉽게도 전편과 달리 디지팩이 아닌 종이 패키..  100자평
[[수입] 엔니오 모리코..]  별빛처럼  |  2024-12-03 16:11 
다큐영화 엔니오 마에스트로를 보고 그의 음악에 다시 빠졌습니다. 60주년 음반은 이미 품절인데, 이 음반도 구성이 좋아 후속편까지 함께 주문했습니다. 익숙한 듯 새로운 듯. OST를 요즘 감성에 맞게 새로 연주한 ..  100자평
[[수입] 엔니오 모리코..]  별빛처럼  |  2024-12-03 16:09 
서로 색깔이 다른 세 작품을 하나로 모은 듯 하지만 하나로 관통하는 맥락이 있다. 폭력은 반드시 저항을 낳는다. 소극적이든 적극적이든, 밖을 향하든 안을 향하든  100자평
[채식주의자 (리마스터..]  별빛처럼  |  2024-11-05 15:50 
5.18을 다룬 ‘소년이 온다‘에 이어 두번째로 읽은 작품입니다. 앞 작품 에필로그를 통해 두 소설이 자연스럽게 연결돼 있고 4.3 희생자를 기리려는 생존자의 아픔을 잘 그려낸 수작입니다. 두 작품을 꼭 함께 읽기를..  100자평
[작별하지 않는다]  별빛처럼  |  2024-11-05 15:44 
SF 대가 김보영 라이트노벨이라 더 기대가 큼  100자평
[사바삼사라 서 세트 -..]  별빛처럼  |  2024-10-02 23:00 
SF 팬이 아니라도 매력적인 작품입니다 과거와 현재, 먼 미래를 넘나들며 팬데믹과 종말이란 소재를 주인공들의 삶과 잘 버무려 냅니다. 초반에 좀 늘어지나 시간연구소가 등장하며 떡밥 회수와 함께 이야기가 거침..  100자평
[고요의 바다에서]  별빛처럼  |  2024-09-18 22:57 
김정은 이후 남북 분단 상황을 중립적인 관점으로 그린 작품인데 제목과 책표지만으로 색안경 끼고 보는 시각이 안타깝네요. 문재인 전 대통령, 탈북자 인터뷰 등 발품 판 작가의 노력이 돋보입니다  100자평
[내 친구 김정은]  별빛처럼  |  2024-07-03 23:25 
어디든, 혼자서, 무작정 걷고 싶게 만드는 글들이 가득 담겨 있습니다. 저작권 문제 때문인 듯 20세기 후반~21세기 현대 작가의 글이 없는 게 아쉽지만 19~20세기 초반 작가들의 글 만으로도 풍족합니다. 번잡한 삶..  100자평
[걷기의 즐거움]  별빛처럼  |  2024-01-08 11:16 
영화 ‘서울의 봄’ 주인공 ‘전두광’이 왜 악인이 됐는지 입체적으로 잘 조명했다. 12.12 사태 분량은 많지 않은데, 눈에 띄는 오류가 거슬린다. 이 책에는 신군부세력이 정승화를 체포한 곳이 육군본부로 나오는데 실..  100자평
[전두환의 마지막 33년]  별빛처럼  |  2023-12-02 18:47 
결혼식장보다 장례식장 갈 일이 더 많고 지인 부모의 부음을 들을 때 남일처럼 여겨지지 않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도 비슷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모든 부모가 저마다의 사연과 회한을 간직하고 있지만 우리 철없는..  100자평
[아버지의 해방일지]  별빛처럼  |  2022-11-21 20:58 
프라도 미술관에 다녀온 뒤 구입했습니다. 이 책을 먼저 보고 갔다면 도 좋았겠지만 가장 핵심적인 100여 점의 작품을 담고 있어 현장의 느낌을 다시 느낄 수 있게 해주네요. 수록한 도판이 더 컸다면 좋았겠지만 그..  100자평
[프라도 미술관에서 꼭..]  별빛처럼  |  2022-11-11 14:30 
아직 읽진 못 했지만 기대감을 주는 작품입니다  100자평
[스패로]  별빛처럼  |  2022-06-27 23:56 
건축가의 시선으로 도시와 공간 문제를 짚은 초기 저작들은 꽤 신선했음. 점차 각종 사회경제 제도와 정책, 규제 문제로 확장하면서 한계가 드러남. 특히 공공임대주택에 대한 저자의 편견이 느껴져 아쉬움.  100자평
[공간의 미래]  별빛처럼  |  2021-09-26 16:24 
빅토르 위고와 톨스토이가 이끈 책  리뷰
[나폴레옹 전쟁]  별빛처럼  |  2021-04-16 10:31 
휴 무려 4만년에 걸친 멀고도 긴 여행을 마쳤다. 마무리도 손색 없고 번역도 훌륭하다  100자평
[석조 하늘]  별빛처럼  |  2020-12-05 23:05 
과학과 예술의 융합이란 뻔한 상상을 살짝 비튼다. 두 작가의 서체만 바꿨을 뿐인데 다른 목소리가 전해지는 아름다운 책.  100자평
[뉴턴의 아틀리에]  별빛처럼  |  2020-04-21 23:16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과학자들의 총정리  100자평
[코로나19와 질병X의 ..]  별빛처럼  |  2020-03-20 16:16 
왕좌의 게임 시리즈 팬이 아니라도 소장각. 배경부터 칼자루까지 디테일이 살아있다  100자평
[왕좌의 게임 아트북]  별빛처럼  |  2020-03-19 23:03 
SF 세계로 이어주는 훌륭한 길잡이. 한국 SF 작가 연대기가 이어지길  100자평
[SF 거장과 걸작의 연..]  별빛처럼  |  2020-03-10 23:00 
매년 최훈 때문에 스카우트리포트를 구매했는데 올해는 익뚜로 넘어갑니다 ^^  100자평
[프로야구 퍼펙트가이..]  별빛처럼  |  2020-03-04 14:15 
로그인 l PC버전 l 전체 메뉴 l 나의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