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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incat만화대백과
의, 식, 주는 우리의 문화요, 바로 내 삶이 아닌가.

우리는 한시도 먹고 입고 자는것을 잊지 못한다.

특히 음식이라는것은 바로 "미래의 나"라고 했다.

그 음식을 담아 살아가는 나는

몸의 일부가 된 음식들에 대한 기억을 온몸으로 느끼곤 한다.

모든 것은 바로 그 첫경험이 강하듯이.

음식도 그때 그 맛, 그 첫맛을 잊을수가 없는거 아닐까?

맛 = memories

그런 추억들, 눈을 감고 추억의 그 맛을 입에 머금으면,

오감이 살아난다. 나를 그곳으로 데려다준다. 다시 그의 곁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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