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
* 해당 도서는 출판사 이벤트를 통해 제공받았습니다.
한 줄 평 : 경계에 서서 내뱉는 '안녕'
책은 6개의 단편으로 이루어져있다.
6개의 단편은 모두 어떤 경계에 서 있으며,
각자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 위한 순간에 놓여 있다.
그다음으로 가기 위해서는 '안녕(Goodbye)'과 '안녕(Stay well)' 그리고 '안녕(It's Ok?)'이 필요하다.
김화진 작가의 <우연한 작별>에서는 질투와 혐오 사이에서 피어난 수치심과 안녕하고,
조우리 작가의 <에버 어게인>에서는 아픈 글자와 작별한다.
최진영 작가의 <휴일>과 허진희 작가의 <너에게 맞는 속도>에서는
등장인물들의 안녕(Stay well)을 진심으로 빌어준다.
이꽃님 작가의 <에이저>와 이희영 작가의 <페페>에서는 그간의 세계와 달라진 세계관을 그려 내며
우리에게 '이대로 괜찮냐'는 안녕을 질문을 던진다.
누군가의 안녕을 보며, 안녕을 빌어주고, 안녕을 질문하고 싶다면
이 책의 일독을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