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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책방
겨울나무 도감 기능에 아름다운 겨울나무 사진까지 볼 수 있다니 더 기대됩니다.  100자평
[겨울나무]  sprout  |  2022-12-04 11:54 
한겨레신문에 연재될 때 매주 넘나 기다리며 읽었다.. 이런 판사가 많으면 좋겠다! 개인주의자 선언도 완전 공감.  100자평
[미스 함무라비]  sprout  |  2016-12-10 12:57 
사는 것도, 죽는 것도 당당하게 자기 식대로, 그 방식이 멋진 사노 요코의 삶.  100자평
[사는 게 뭐라고]  sprout  |  2015-11-26 11:28 
정확한 기록은 정직한 기억을 연장시킨다.  100자평
[세월호를 기록하다]  sprout  |  2015-11-23 11:12 
잊지 않기 위해, 슬픔을 나누기 위해.  100자평
[금요일엔 돌아오렴]  sprout  |  2015-11-23 10:48 
사노 요코의 <사는 게 뭐라고>에 이어 봤다. 여러 곳을 다시 보게 되는, 때로 마음을 쿵 울리는 책이다. 나는 사노 요코의 생각과 글이 좋다. 하지만 이 책은 너무 비싸지 않은가? 앞 책에 비해 이렇게 얄팍한..  100자평
[죽는 게 뭐라고]  sprout  |  2015-11-20 19:16 
일년 열 두 달 내내 들떠있는 목소리만 들리는 것 같은.. 머뭄과 성찰이 느껴지지 않는, 떠도는 책으로 읽었다. 호들갑스러운 12개국 체험기 같다.  100자평
[나는 떠났다 그리고 ..]  sprout  |  2015-10-25 17:22 
주제의 깊이, 표현 방식의 새로움, 예술적 감각.. 모든 면에서 만족스러운 최고의 영화. 보고나서 소장하기로 마음 먹은 영화.  100자평
[그녀에게 (무삭제판)]  sprout  |  2012-10-23 10:12 
소설만큼 재미있는 신통한 에세이. 이 책에서 위화의 <형제>를, <허삼관 매혈기>의 놀라운 탄생을 가늠할 수 있다. 통 알 수 없는 황당함이기 일쑤였던 중국도, 뭔가 짚이는 데가 생긴다는 게 신기하다.  100자평
[사람의 목소리는 빛보..]  sprout  |  2012-10-23 10:08 
거짓말과 무관하다고? 하얀 거짓말은 이타적이라 필요한 것이고 자기 기만은 낙천성이며 짝퉁을 들고다닌다고 부유한 명품 회사말고는 피해 보는 데가 없잖아?이렇게 말하는 당신, 읽어라! ^^  100자평
[거짓말하는 착한 사람..]  sprout  |  2012-08-15 18:25 
공지영 작가에게 감사드립니다. 그이를 통해 나는 야만의 시대, 불편한 진실을 맞닥뜨릴 수밖에 없습니다. 실은 벌써 그랬어야만 했던 일입니다. 작가와 출판사의 재능 기부를 지지하고 응원하는 마음으로 구매합니  100자평
[의자놀이]  sprout  |  2012-08-11 01:22 
이런 책, 요네하라 마리만이 쓸 수 있는 책이 아닐까. 다양한 문화의 체험, 동시통역사로서의 현장성, 세계시민적 가족사와 그녀 스스로의 지독한 탐구정신. 수시로 펼쳐보고 싶은 책이다.  100자평
[문화편력기]  sprout  |  2012-07-23 13:46 
돌돌 기어가는 달팽이 아이디어가 아주 좋네요. 촉감 그림책으로만으로는 이런 종류의 다른 제품에 비해 단조로와서 다소 아쉽지만 돌돌 말아올려 딱 붙이고 기어가는 달팽이 아이디어가 짱입니다.  100자평
[아기 헝겊책 : 꿈꾸는..]  sprout  |  2012-07-13 12:07 
<불편해도 괜찮아>에 이어 두 번째로 읽은 김두식 교수의 책. 소심세심하고, 공정하려 끊임없이 노력하고, 훌쩍 용감해져버린 한 대한민국 중년 남자의 이야기가 여자인 내게도 솔깃하다. 우선은 들여다볼 것!  100자평
[욕망해도 괜찮아]  sprout  |  2012-07-13 11:22 
18세기 영국의 정치현실을 신랄하게 비판한 고전? 지금 첫 출간이라 해도 믿을 수 있을 만큼 현대적이다.  100자평
[걸리버 여행기]  sprout  |  2011-10-23 23:36 
백문 불여일견, 명쾌하고 공감간다. 갈길 멀고 해야 할 일도 많건만 마음이 무겁지 않으니!!  100자평
[닥치고 정치]  sprout  |  2011-10-23 23:00 
품질에 비하면 가격 너무 착하네요.. 잘 닦아서 하루 정도 말리니 냄새도 사라지고요~  100자평
[앳홈 베드트레이]  sprout  |  2011-09-21 14:28 
죽음을 선택할 권리.. 그렇게 낯선 말인가? 그렇다면 이 영화는 여전히 문제작이다.  100자평
[씨 인사이드 SE]  sprout  |  2011-08-26 17:58 
처음 보았을 때 너무나 놀랍고도 멋졌던 기억. 고요함과 활기와 웃음이 삶의 요소라!  100자평
[바그다드 카페 UE (무..]  sprout  |  2011-08-26 17:51 
표지에 케 세라 세라..적어두고 주문걸듯 하나씩 적고 있다. 어른은 그러면 안되나..?  100자평
[My Worries 메모장]  sprout  |  2011-08-26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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