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스파이럴스
  • 월하의 마음
  • 김향안
  • 18,000
  • 2005-09-23
  • : 1,366
변동림에서 김향안으로 스스로를 바꾼 그녀의 글은 기백이 뿜어져 나온다.
그렇지만 매섭지 않다. 오히려 부드러운 여유가 느껴진다.
단호하고 직설을 서슴지 않는 강인한 겉모습, 그 뒤에 숨겨진 여유 있고 성숙한 내면의 모습.
책을 읽고 나면 실제론 만나지는 못했지만 그 인상이 생생해진다.

  • 댓글쓰기
  • 좋아요
  • 공유하기
  • 찜하기
로그인 l PC버전 l 전체 메뉴 l 나의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