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편식 없이 골고루 잘 먹는 아이가 신체적 정서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한다고 합니다. 얼마 전에 한 대학 후배는 "전 야채 안 먹는데 이렇게 잘 컸어요."라고 말하기도 했는데, 영양이 부족하면 신체적 정서적 문제가 발생한다는 건 과학적으로 증명된 일이죠.
오늘 소개할 라이트 노벨 <방패 용사 성공담 18권>은 맛있게 음식을 먹으면서 '레벨을 올리는 이야기'입니다. 적에 의해 돌이 되었던 키즈나의 커스드 상태를 바로 잡고, 주인공 나오후미가 만드는 음식과 관련된 해프닝이 주로 다루어집니다.
특히 <방패 용사 성공담 18권>에서 비중이 컸던 싸움은 '냄비의 용사' 혹은 '쟁반의 용사'라고 불린 어느 인물, 쓰레기 3호와 겨루는 요리 대결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싸움은 세인의 언니와 함께 등장한 이번 주의 적으로 지칭되는 인물과 싸우는 이야기죠.
자세한 이야기는 책을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