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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여우가 하고싶은 말들
  • 팔리는 스토리를 설계하라
  • 고나무
  • 17,100원 (10%950)
  • 2026-06-29
  • : 3,975


출판사 제공으로 읽었습니다.


일단 이 책을 읽기전 제목부터

"오 제목 잘 썼네"라는 생각을 했어요.

"팔리는 스토리"에 시선이 가더라고요.

부제목도 인상적이었어요.

"AI시대"라는 단어를 부제목에서 본 순간 아, 요즘 작법서로구나 싶더라고요.

그리고 막상 책을 읽으면서는 감탄했습니다.

음... 가령 플롯이나 배경이나 캐릭터나 웹소설 작법이나 소설의 묘사나 심층심리(트라우마) 등, 각각의 소설 요소에 대한 책들은 많이 나와 있어요. 그런데, 다들 자기 말 하기에 바빠서 다른 장르는 잘 안 건드리거든요.

그런데 이책에는 다 있어요.

저는 이 책을 "푸드 코트형 작법서"라고 부르고 싶어요.

창작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한번에 모든 소설 작법 요소들을 필요한 부분만 찾아서 공부할 수 있습니다. 예시도 풍부하고 설명도 자상해서 바로 소설쓰기에 적용 가능합니다.

아쉬운 점이 있을까요?

아쉬운 점이라기보다는 이 책의 체질 같은 건데, 그렇다보니 한 가지 요소에 대해 아주 심층적인 설명은 하기 어렵다는 점이죠.

그럼에도, 제가 이 책이 제가 본 작법서 중에서 매우 유용한 책 중 하나라고 여긴 이유는 바로 성실한 내용에 있습니다. 깊이 있게 곡갱이로 파고들어가지는 못하더라도 작은 구덩이를 야무지게 파고, 구덩이를 파는 과정은 아주 꼼꼼하게 보여줍니다.


이 책은 누구에게 좋을까요?

일단은 AI로 소설을 써보고 싶은데 방법을 잘 모르겠고, 개념이 잘 안들어오신다는 분들에게 좋을 것 같아요. 단순한 프롬프트 입력을 넘어서, 원리를 설명해주고, 결과물도 자세히 보여줍니다.

두번째, 소설쓰기 아이디어나 발상에 관심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방법을 실질적으로 제시하고 있고요,

세번째, 트리트먼트, 로그라인, 웹소설 회차별 구성 등 실무적인 정보도 남김없이 소개하고 있습니다. 틀을 잡고 싶으신 분들에게 좋은 자료가 많으니 이 책에서 구체적인 서식 양식 등을 보시면 좋겠습니다.


더 자세한 리뷰는 아래 포스팅에서 확인하셔요.


https://blog.naver.com/sonafox/224347567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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