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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원

8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 절망의 시대를 건너는 법
  • 우치다 타츠루 & 오카다 도시오
  • 11,700원 (10%650)
  • 2014-05-20
  • : 487
파커 파머는 몰락하는 사회에서 가장 먼저 죽는 이들은 약자들이라고 말했다. 그것은 몰락의 전조다. 그는 대안으로 `비통한 자들을 위한 정치학`을 제시한다. 중요한 것은 `마음`이다. 그리고 우리는 우치다 타츠루를 통해, 보다 구체적인 공존의 병법을 알게 된다. 이른바 `증여경제론`이다. ˝세대간의 고립과 단절, 사회 안전망의 붕괴는, 배고픈 사람에게 밥을 먹여주고, 헐벗은 사람에게 옷을 입혀주고, 잘 곳 없는 사람에게 잠자리를 마련해주는 약자들의 상호부조 네트워크로 극복하고 복구해낼 수 있다˝는 것이다.
  • 이미지의 운명
  • 자크 랑시에르
  • 18,000원 (10%1,000)
  • 2014-05-26
  • : 3,032
랑시에르의 미학 강의 모음집. 그의 미학은 정치적 저항의 모티프가 된다. 나는 종종 그것을 예술적 비약이라고 정의하는데, 이번엔 랑시에르에게 기대를 걸어보고 싶다. 지젝의 추천 덕분이다. ˝랑시에르의 글쓰기는 어떻게 저항을 지속할 것인가에 대한 개념적 해석을 제공한다.˝
  • 블루게이트
  • 장진수
  • 13,500원 (10%750)
  • 2014-06-02
  • : 480
은밀한 범죄의 현장에서, 우리는 무기력한 침묵을 선택하며 서슴지 않고 공범이 된다. 우리의 일상은 그렇게 오염되고 변절된다. 그런 까닭에, `장진수`라는 이름은 불편하고 고통스럽다. `최후 고백`이라는 부제가 슬프고 비장하다. 부디, 이번엔 이 책으로 망각과 침묵의 카르텔에 맞섰으면 한다. 더 늦기 전에.
  • 지금 여기가 맨 앞
  • 이문재
  • 10,800원 (10%600)
  • 2014-05-20
  • : 6,112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세계관(世界觀)이 아니고 세계감(世界感)이다. 세계와 나를 온전하게 느끼는 감성의 회복이 긴급한 과제다.˝ 시인의 말, 깊이 공감하므로.
  • 밤은 고요하리라
  • 로맹 가리
  • 11,700원 (10%650)
  • 2014-05-20
  • : 377
`에밀 아자르`와 `로맹 가리` 사이의 진실은, 로맹 가리 그 자신에게 묻는 것이 합당할 것. 우리에게 아직 충분히 알려지지 않은, 그러나 충분히 매력적인 로맹 가리에 대한 가장 근접한 책일 것. ˝로맹 가리 탄생 100주년을 맞는 작품으로, 그가 세상을 뜨기 6년 전인 1974년 발표한 책˝이라는 수식은 덤.
  • 젊은 기획자에게 묻다
  • 김영미
  • 13,500원 (10%750)
  • 2014-06-05
  • : 571
남해의봄날의 기획을 무조건 주목하고 찜한다.
  • 말과활 - 4호
  • 말과활 편집부
  • 14,250원 (5%450)
  • 2014-05-27
  • : 255
˝유구무언(有口無言)의 현실을 향한 끈질긴 응시˝
  • 설교자의 서재
  • 코넬리우스 플란팅가
  • 9,900원 (10%550)
  • 2014-05-21
  • : 378
이 책의 설교자의 세속화에 크게 기여하길, 그들만의 언어가 아니라, 세상의 언어로 그분의 파토스를 토해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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