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dka] "책과 통하는 블로그, 알라딘 서재!"

3

sodka

산미 있는 원두를 좋아하는데, 개인적으론 생각보다 산미가 적고 살짝 무거웠습니다. 100자평

[블렌드 오렌지선셋] sodka | 2025-02-17 16:56

꾸준히 하프카프 나와서 너무 좋고요. 맛도 평균 이상입니다. 만족. 100자평

[드립백 카페 테일 하..] sodka | 2025-02-17 16:54

다양한 글체로 트렌디한 주제를 다룬 단편집. 특히 책의 첫 장을 발랄하게 열어준 <그 많던 마법소녀들은 다 어디 갔을까>의 뒷이야기가 몹시 궁금하다. 소녀들의 미래를 알 수 없는 게 아쉬워서 내 구름색이 .. 100자평

[2024 제11회 교보문고..] sodka | 2024-04-10 22:04

이거 맛있네요! 100자평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 sodka | 2023-10-11 10:08

끝까지 읽고나니, 비로소 잘 쓴 소설임을 깨닫게 된다. 괜히 지루하게 이런 저런 이야기 넋두리 다 하는 소설인줄 알았는데 다 이유있는 전개와 떡밥이었음. 재밌다! 100자평

[죽어가는 형사] sodka | 2022-07-04 15:04

그렇게 잘 구성된 책은 아니라고 생각함. 그냥 하루씩 읽는 가벼운 스토어 철학 느낌? 그리고 ‘스토아‘를 제목에 넣어주세요...ㅜㅜ 100자평

[데일리 필로소피] sodka | 2022-05-27 15:42

아마도 모두가 처음 마주하는 지방에 대한 내용. 기발한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지방‘을 말하는 책. 재밌음! 100자평

[지방은 어쩌다 공공의..] sodka | 2022-05-27 15:39

이미 직구 했는데 입고 되었다니,, ㅠㅠ!!!! 암튼 이거 노래 다 좋습니다 조나단 ㅎㅇㅌ 100자평

[[수입] Netflix '틱, ..] sodka | 2022-04-26 17:15

전원을 떠나 뿔뿔이 흩어졌던 고흐 남매가 편지로 다시금 묶일 때... 이 책은 시작된다. 마음을 서로 나누던 그들의 편지를 보며 당시의 사회를 엿보고 자매들의 마음을 들여다보다. 100자평

[반 고흐의 누이들] sodka | 2022-04-11 12:33

결말이 다소 싱겁지만 (앨리스는 넬리에게 뭘 배운 거야?) 고구마와 사이다를 적절하게 잘 떠먹여주는 소설. 어쩌면 50년대나 지금이나 여성에게 주어진 임무는 크게 다르지 않나보다. 100자평

[완벽한 아내를 위한 ..] sodka | 2022-02-21 12:10

˝외모는 권력이 아니다. 클렌징티슈 한 장에 지워질 권력은 권력이 아니다.˝(p.77) 여자라면 많은 경험, 생각, 그리고 (나 스스로가 편하자고 해온) 자기합리화가 떠오르게 하는 문장으로 점철된 책. 두 작가의 경험.. 100자평

[나랑 비혼해 줄래?] sodka | 2022-02-02 21:52

이탈리아 삽화가 자매가 낸 책의 한국어판으로, 예상보다도 훨씬 더 내용이 부실함. (각색이니까 뭐...) 그래도 심심풀이로 여러 작가가 쓴 공포 이야기를 읽는 재미가 있고, 작지만 딴딴하게 만든 책이라 구매. 100자평

[유령 이야기] sodka | 2022-02-02 21:44

가장 좋아하는 작가 중 한명인데 이번 신간은 글쎄. 작가가 워낙 갈증, 결핍, 허기 같은 주제를 많이 다뤘어서 대충 예상은 했지만 결국 지나치게 낯설고 날선 문장들에 거부감이 느껴짐. 예수 그리스도 재판이 아닌.. 100자평

[갈증] sodka | 2021-12-31 21:52

기존의 B. A 패리스 스타일을 살짝 벗어난 스릴러. 한정된 공간에서 고만고만한 사람들의 심리 줄다리기. 다소 답답한 진행에도 책을 덮을 수 없는 흡입력과 마지막에 폭죽처럼 터지는 결말이 인상적이다. 100자평

[테라피스트] sodka | 2021-12-26 22:19

겨울의 괴기함을 담아낸 표지가 특히 마음에 듭니다. 선물로 오는 달력도 특이하고 너무 예쁨! 100자평

[미스테리아 38호] sodka | 2021-12-02 14:22

책과 출판 시장에 대해 애정어린 시선으로, 하지만 객관적으로 솔직하게 잘 풀어낸 책. 경험하지 못한 세계를 들여다 꼼꼼하게 들여다 본 느낌? 앉은 자리에서 모두 읽어버렸음. 즐거운 독서였다. 100자평

[날마다, 출판] sodka | 2021-12-02 14:21

나일선의 소설은 읽지 않았습니다. 읽지 못했다는 게, 더 맞는 말인가? 제 깜냥이 안되는 건지, 취향을 보존하고 싶은 것인지. 하필 한글날 읽어서 애초에 접은 걸수도 있고요. 100자평

[소설 보다 : 봄 2021] sodka | 2021-10-09 14:06

윌북에서는 ‘소유하고 싶은 책‘을 잘 만드는 것 같아요. <걸어다니는 어원사전>을 재밌게 읽어서 구매했는데, 결은 다르지만 영어 이디엄 관련해서 즐겁게 탐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도서입니다. 100자평

[걸어 다니는 표현 사..] sodka | 2021-09-25 10:38

당연하게도 앉은 자리에서 다 읽어버렸다. 오직 아멜리만이 풀어낼 수 있는 인간들의 이야기. 100자평

[너의 심장을 쳐라] sodka | 2021-08-25 23:24

브레멘에 가지 않아도 충분히 행복한. 100자평

[그들은 결국 브레멘에..] sodka | 2021-08-25 23:23

1
2

로그인 l PC버전 l 전체 메뉴 l 나의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