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콰토 타소(16세기 이탈리아 시인)는 심지어 고양이 눈의 광채에 의지해서 책을 읽었다. -35쪽
필립 해머튼(영국의 미술가, 미술평론가, 작가)은 이렇게 썼다.
"훌륭한 책을 펼칠 때 나는 중얼거린다. '이제 내가 부러워하는 유일한 부자는 이보다 더 좋은 책을 읽는 사람이다.'"-199쪽
우리는 여전히 책을 읽고 사들이리라. 아마도 심히 많이. 그리고 우리는 여전히 그 책들을 사랑하리라. 역시 심히 많이.
그게 우리가 할 일이다.
우리는 책중독자인 것이다. -289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