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그의 작품을 기다리고 예약해서 구매한다.
..
가는 세월은 어쩔수가 없나보다., 할수만 있다면 그에게 달려가 서번트 증후군 유전자를 심어주고 싶다.,
그 또한 안된다면~ 뇌에 전기적인 자극을 주어서라도 후천성 서번트 증후군을 일으켜 추리소설의 천재성을 다시 일깨워 주고싶다.,
내가 기억하는 내가 그동안 알았던 히가시노 게이고는 이제 서번트 중후군으로부터 저 멀리 있는 평범한 작가가 되어버렸다.,

아니면., 내가 변해가는 그의 추리작품을 내가 미쳐 못따라가고 있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