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하다. 이책을 영화로 봤다,
요시타카 유리코 라는 일본배우를 보기위함은 아니었지만,ㅎㅎ
확실히 히가시노 게이고의 책들은 영화화 하기에도 좋지만, 책을 읽어볼때와는 다른 분위기가 있다.
미드 일드 드라마 시리즈들처럼 보통 한두명 혹은 많게는 그이상의 작가들이 구성을 한다지만,
히가시노 게이고는 시리즈물로 혼자서 해내기에도 큰부담없이 해낼거란 생각이 든다.
(가가형사,갈릴레오 박사 등)
그만큼 다작을 즐겨하는 만큼 익숙해진 독자=나 의 기대치가 조금은 낮아져서 그런것 같다.
하지만, 허를 찌르는 그만의 익숙함은 언제든지 환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