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서 신간 <말없는 주검 은밀한 애도> 출간 기념으로 북이벤트를 할까 합니다.
시와서를 아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독자님들께 자주 표현하진 않아도 늘 감사의 마음을 갖고 있어요. 작은 출판사이다 보니 책을 알리기가 힘들지만 시와서의 책을 알아봐주시고 새 책이 나올 때마다 따뜻한 응원을 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좋아하는 작품을 하나하나 작업해서 소개하고 있는데 돠돌아보니 어느새 여기까지 와 있네요. 아무것도 모르고 출판사 시작할 때 함께 정보를 나누던 여러 출판사들 중에 지금도 책을 만들고 계신 분은 거의 없습니다. 어디나 마찬가지겠지만 시작하기보다 계속하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잘 말해주는 것 같아요.
여러 면에서 출판이라는 것이 어려워지고 있지만 사실 다른 모든 게 사라져도 인간에게서 '책'이라는 것이 절대 사라지지 않을 거라는 믿음이 있어요. 오사다 히로시의 <책은 시작이다>라는 책을 읽으면서 그런 믿음이 더 강해지기도 했습니다.
올 하반기부터 시와서에서 준비하고 있는 책들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이야기가 길어졌네요.
이번 북이벤트는 시와서의 독자님들을 위해 준비했어요.
지금까지 구매해서 읽은 시와서 책 중 좋았던 책, 다른 사람에게 소개하고 싶은 책이 있으면 SNS에 책 소개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온라인 서점에 올려주셔도 좋고요. 여러 군데 올려주시면 더 좋습니다. 짧은 문장이라도 상관없고 진솔하게 자신만의 감상을 담아 소개해주시면 좋겠어요.
올리신 페이지를 댓글 등으로 알려주시면 선정해서 이번 신간 <말없는 주검 은밀한 애도>을 보내드릴게요. 신간이 아닌 다른 시와서의 책으로 고르셔도 됩니다.
작은 출판사에게는 독자 한 분 한 분의 응원이 정말 큰 힘이 되니 많이많이 응원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