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
  • 도둑은 바로 너야!
  • 김해등
  • 11,700원 (10%↓650)
  • 2021-10-20
  • : 53


아이가 친구들 사이에서 장난을 하지 않았는데 장난쳤다고 의심을 받은 일이 있었어요.

그때 엄청 속상해했는데,

이 책을 보면서 그 당시 상황을 떠올리더라구요.


아무것도 하지 않았던 오소리의 마음을 알겠다며,

오소리 너무 억울하다고...


아닌 땐 굴뚝에서도 연기 날 수 있다며 옹호하는 아이.


이 속담 이야기책은 속담의 뜻을 알려주기보다는

그 상황을 알려주는 이야기였어요.


살면서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이야기라

더욱 더 공감하며 인물들에게 감정이입하며 읽은 책이랍니다.


결국 오소리의 누명은 벗겨졌지만,

아들의 화는 좀처럼 삭혀지지 않아

한참을 다독여야했어요.


그래도 이야기 끝에 모두 훈훈하고 사랑스러운 마무리로

아들도 그제야 마음을 놓았네요.


다른 건 몰라도 "아니 땐 굴뚝에 연기나랴." 라는 속담은 잘 알겠다며!

이 속담은 나쁜것이라며 단호하게 이야기 하는 아이.

다시금 어떻게 이 속담을 이야기해 주어야 할지... 고민해봐야겠어요.ㅎ 



  • 댓글쓰기
  • 좋아요
  • 공유하기
  • 찜하기
로그인 l PC버전 l 전체 메뉴 l 나의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