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모어 걸스>를 보진 못했지만 표지 보고 훅 땡김. 알고보니 표지에도 얽힌 얘기가...
<길모어 걸스>의 로렌 그레이엄 인생스케치.
어떻게 배우가 됐는지...어떻게 살았는지...어떻게 이런 사람이 되었는지...뭐 기타등등
재미있는 친구가 자기 얘기하는거 같이 재미있게 읽어짐.
페어런트 후드랑 길모어 걸스 보고 싶어짐.
- 빨리 감기
월반 . 진짜 인생에 빨리 감기는 없다.
- 땀의 순수 가치
열심히 배우가 되려고 하는 중. 탈의. 가치.
- 엘런 쇼 나가자고 비건이 될 수는 없다.
남들의 다이어트, 뭐든 자기에게 맞는게 있는 것.
- '유일무이한 베티화이트' 또는 '페이퍼 타월, 사랑 이야기'
외모를 써먹는 일. 성형수술. 아름답게 나이드는 일.
- <길모어 걸스>1부.
몇년 씩 계속한 시리즈라는데 궁금하긴 하다.
- REI멤버십 카드가 생기기까지, 그리고 싱글의 삶에 관한 생각
매튜 페리가 썸만 탄 남사친이었구나.
나도 그런 사람 있었으면...
기준을 낮게 잡고 시작하면 틀림없이 실망할 일이 없다는데...연애는 그러고 싶지 않지 않나?
"그렇게 될거야. 반드시 네가 바라는 시기에 그러지 않을 뿐이지."
- 노동의 시기.
배우로 성공해 먹고 살기까지 살아낸 노동?의 종류. 일들.
- 심판하지 말지어다. <프로젝트 런웨이> 심사위원이 아닌 이상에야
패션에서의 내 삶. 어떻게든 소화해낼 수 밖에
- 아마도 언젠가는 내 소설이 전부 자전적인 것만은 아니라는 사실을 믿게 될 것이다.
계속 나아가는 것.
서로에게 힘이 되는 관계를 구축할 것.
- 주방 타이머
집중할 시간을 정해 타이머로 재기. 그 시간 동안은 꼭 계획대로 매일
- 가족 같았던 <페어런트 후드> 사람들
일하면서 이렇게 마음 맞는 사람들과 딱 좋은 환경 만나기 힘든데 좋았겠다.
- 위를 보라!당신의 친구, 잭슨 할머니가 전하는 메모
전송버튼 누르기 전 한번 더 고민하기.
인생이 목표가 아니라 여정 자체라는 걸 알 수 있는 이야기. 휴대폰 멀리하기.
잭슨할머니가 고개 숙이고 휴대폰 보는 거 그만하고 위를 보라고 쓴 편지.
- <길모어 걸스> 2부
마지막 촬영무렵 쓴 일기. 기록은 어떤 식으로든 좋은 듯.
- 다음 기차: 2017년 6월에 추가된 내용
- 반쪽 얼굴에 대한 해명.: 책표지 에피소드
- 메건에게 보내는 사과
이름을 빠뜨려서 그녀를 위한 장을 만든거. 이름을 잘 헷갈려
- 컵게이트 사건.
진짜 커피컵이었다...소문 금지
- 못된 말은 못하는 사람
즉흥 연기로 야한 말 못하는...
- '피프티'와 운인 맞는 건 '니프티'뿐이라 오해의 소지가 있지만
생일잔치
- 그래서...인제 어쩌지?
<길모어걸스>가 로런에게 얼마나 큰 의미인지.
- 고마운 사람들
- 옮긴이의 말
고등학교 때 알게 된 시리즈.
주연배우가 쓴 책을 번역하게 된 나비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