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무소의뿔에닿다
지금은 24년 한여름인데
오로라는 겨울에만 볼 수 있고 그런거도 아닐텐데
왜 그런 생각을 했나몰라.

이제와 작가의 책들을 거꾸로 읽는 중인데
24년 겨울에 낸 책을 빌려와 여름에 보고 있다.
이상한 우연을 일부러 엮고 있지만 나로선
신비한 경험.ㅎ

글이 시리고 예쁘다.

어쩔수없이 ㅋ 일년내내 찾아 읽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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