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시공간을 사모하며...
심미안 2022/08/22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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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이로스 1 : 하나님의 시공간
- 고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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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1
- : 4,884
고성준 목사님 책들 읽으며..
수원 하나교회 목사님으로 가끔 설교도 듣고 있었기에 책을 보니 반가웠다. 수학 박사로 목사님이 되셔서 내적 영혼에 대해 과학적으로 자세히 설명을 잘 해 주시는 귀한 목사님이시다!
<카이로스1>는 하나님의 시공간
영적 세계의 원리들을 이해하기 쉽게 고린도전서 말씀으로 풀어주셨다. 카이로스 하나님의 때, 보이지 않는 세게가 하나님 시공간으로 움직이고 영적 세계에서 찰라의 시간이 영원처럼 느껴지기도 짧아도 길게 느껴지기도 하는 내면의 주관적 시간흐름!
워치만 니의 책들을 읽었고 깊은 기도로 주님 안에 머무는 시간도 가져서 영혼육에 대한 설명도 영적인 사람, 혼적인 사람, 육적인 사람에 대한 말씀이 이해가 잘 된다.
확증 받는 기쁨으로 재미있게 읽으면서 하나님 나라의 섭리와 움직임을 획인하는 책읽는 즐거움으로! 보이는 세계 너머를 보는 심안 영안이 열려야 말씀도 이해가 되는 면이 있다.
성령께서 가르쳐주시는 진리와 지혜는 말로 글로 표현하기가 어렵다. 하나님 온전히 신뢰하고 사모하며 가는 길에서 카이로스 시공간이 열리고 똑같은 하루지만 새롭고 의미있게 다가온다.
스물네시간 크로노스 시간 너머에 하나님 동행하시는 카이로스 시간이 존재하기에 평강과 기쁨이 함께 할 수가 있다! 겨자씨 믿음으로 산을 옮기는 일도 믿음의 카이로스 안에서 가능할 수 있기에 오직 믿음으로 시선을 주님께 드리고 갑니다!
인간을 보이는 세계와 보이지 않는 세게에 모두에 속해 있다(p.29)영적인 인간은 부활로 소멸되지 않고 예수그리스도로 구원 받아 영생을 누리게 된다.
인간의 영은 영적 세계와 소통하는데 직관과 양심이 수단이 된다. 계시적인 지식을 아는 직관 오감외에 육감 직관이 있다.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에 있을 때에 더욱 면밀하게 세밀하게 소통을 주신다.
양심도 성경에서 말씀하신다. 시편16:7 나를 훈계하신 여호와를 송축할지라 밤마다 내 양심이 나를 교훈 하도다
선한양심, 화인 맞은 양심,청결한 양심 등을 말씀 하고 계신다.
특히 하나님 말씀 성경을 통해서 다양한 계시들을 주신다. 믿음의 눈을 갖고 세상을 보고 말씀을 사람을 환경을 보면 영적인 세계가 확연히 드러나게 하신다. 온전한 믿음의 사람 되길 소망합니다!
영이 강한것과 예민한 것도 다르다(p.58) 건강한 영은 순종, 평안, 확신, 감사, 충만과 기쁨, 절제된 질서, 인도하심에 민감, 희생과 섬김, 성령의 열매, 능력이 나타난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충만한 영혼이 건강하다
영적 원리에서 첫째가 영은 하나되게 하고 육은 나눈다. 성령충만하면 사랑으로 하나 되고 화합을 이룬다. 하나님 연합 안에 살면 모든걸 용서하고 하나 되어서 기쁘게 살아가게 된다.
둘째, 영은 믿는 것이고 혼은 이해하는 것이다. 이세상 지혜로는 하나님을 다 알 수 없다. 하나님은 지혜를 멸하시고 총명도 폐하신다. 그래서 이해가 되지 않는 고난의 시간에 영은 성장하게 된다.
예수님도 이해 되지않는 십자가의 길을 가셨고, 수많은 선지자들도 그 길을 통과 하셨다. 우리의 인생에도 이해되지 않고 고통스러울 때 더욱 주님 의지하면서 걸었고 통과하면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지금도 그 시간은 믿음으로 기다리며 기도하고 갑니다. 세상에 것들로 채우지 않고 시선을 주님께 고정해서 영적인 삶을 살아가려 합니다. 하나님께서 강건적으로 붙들어 주심에 감사합니다!
성령을 의지하여서 주님을 갈망하며 이 삶의 길을 걸어갑니다. 영은 사람의 깊은 곳에 거하고 근원적인 생명이다. 영이 일으킨 갈망은 삶의 의미를 결정한다. 행복과 만족을 결정하는 의미와 가치는 영이 움직인다. 맘몬신이 우상이 되어 움직이고 다른 것들이 영을 지배하면 어긋난 인생을 살게 된다.
영이 혼과 육을 지배해야 한다. 의미를 추구하고 갈망하는 하나님 영이 나를 움직여 나가야 한다! 도덕과 윤리도 영에 속한다. 영이 혼과 육을 통치하면 세상의 섭리와 규율도 질서 있게 평화롭게 될것이다!
"매일의 시간을 새롭고 설레게 하는 분은 그 시간 속에 임재하시는 성령님이시다!"
데스티니도 하나님 계획 안에서 정체성 찾아서 순종하는 삶이될 때 가장 충만한 인생이 된다. 내인생의 갈망은 무엇인가? 예수님 닮고 싶고 하나님 합일 안에서 온전한 인생을 살 수 있다면 매일이 충만하고 감사할 것이다!
다양한 성경속 인물들, 사례들, 말씀들로 가득찬 글들을 읽으면서 주님 안에서 변화와 성장을 꿈 꾸어봅니다! 거침없이 원대한 하나님의 꿈을 꾸면서 하루 하루 주님 동행 안에서 충만하게 살아가도록 다짐하게 하는 책 읽는 시간!
<예수의 마음>은 솔로몬의 마음과 예수님 마음을 번갈아 가면서 비교도 하고 읽으면 더욱 입체적 마음이 가야할 길을 알 수가 있다. 많은걸 가졌지만 말년에 헛되고 헛되도다 라고 한탄하면서 전도서를 쓰신 삼천년전 다윗의 아들 솔로몬이다.
마음의 변화를 위해 배우고 확신에 이르고 진리안에 거하는 것이다. 평강과 기쁨 안에 거할 때 세상적 욕심은 작아지고 사라진다. 믿음 안억서 거하는 즐거움이 함께 하는 인생이 되길...인생의 수고로움 외로움 아픔 예수님께 믿고 맡기고 내적 평안에 머무는 삶으로!
로렌스 형제의 임재기도로 주님 영 안에 거하고 말씀 묵상으로 주님 뜻을 따르고 삶으로 예수마음 살아낼 수 있도록 힘을
구하며 갑니다!
고목사님 책을 통해서 이론적 정리도 되고 예수님 마음으로 데스티니 하나님 계획 하신 삶을 카이로스로 살아내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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