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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silvia
에드가 스노의 중국의 붉은 별의 비판적 재해석이라는 문구에 이끌려 펀딩. 큰기대  100자평
[마오주의]  Sylvia  |  2024-06-25 03:33 
이 각본집은 장바구니에 넣어요, 깊은 데 담아서 지금 당장 주문하게 해요.  100자평
[헤어질 결심 각본]  Sylvia  |  2022-07-19 00:36 
최근 읽은 한국소설 중 가장 좋았다. 근데 출판사제공 책소개가 너무 별론 거 같다. 책 사지말라고 하는 거 같다  100자평
[수초 수조]  Sylvia  |  2019-08-21 20:15 
발음 한글 표기는 낯선 표기규칙으로 인해 눈에 잘 안들어오고 어지러움. 발음기호정도 표기하는 정도로 하고 대신 CD에 보다 많은 다이얼로그가 수록되면 좋겠어요(제발 부탁). 유용한 표현 부분 같은거요. 발음표..  100자평
[독문법 완성]  Sylvia  |  2019-03-12 05:36 
이야기의 힘이 있다. 첫 장편 소설이라니 정말 놀랐다. 단편소설은 현남오빠에게 실린 단편 밖에 못 읽어봤는데 이 작가의 책을 계속 찾아읽어야겠다. 장편에서 느껴지는 힘이 굉장히 좋아서 앞으로 장편 기대할게요  100자평
[디어 랄프 로렌]  Sylvia  |  2018-01-22 15:34 
문장보다는 이야기를 짓는 쪽에 속하는 작가. ｀남자들의 로망｀이라는 말을 왠지 자주 쓸 것 같은 작가. 단편집으로는 애매하니 그의 장편을 한 권 더 볼 마음은 생긴다.  100자평
[악기들의 도서관]  Sylvia  |  2015-11-05 05:24 
조각나고 부서진 파편을 그러모아 세계를 이해하기 위한 하나의 의미 덩어리를 만들어낼 수 있을까 인간은 그러할수 있을까. 오 곰브로비치 나의 곰브로비치여  100자평
[코스모스]  Sylvia  |  2015-08-08 04:37 
[마이리뷰] 리바이어던  리뷰
[리바이어던]  Sylvia  |  2015-02-27 06:58 
쓸쓸하고 기어코 고독하다.  100자평
[전화]  Sylvia  |  2015-02-06 10:06 
요즘 시중에 냄비받침대 좋은 것도 만원 안합니다. 냄비받침대 25000원은 좀 비싸다고 생각합니다.  100자평
[대통령의 시간 2008-2..]  Sylvia  |  2015-01-30 13:37 
[마이리뷰] 부서진 사월  리뷰
[부서진 사월]  Sylvia  |  2014-12-17 10:09 
노년의 죽음에 관한 이야기일 뿐만 아니라 지금 스스로 생명력을 상실해간다고 믿는 많은 이들에 해당하는 심리탐험이다.  100자평
[에브리맨]  Sylvia  |  2014-06-07 07:53 
오월이 가기 전에 되도록 많은 사람이 읽었으면 좋겠습니다.  100자평
[소년이 온다]  Sylvia  |  2014-05-22 12:19 
꿈의 세계와 자기실험, 나보코프답고 비참하면서 매혹적이고 아름다운 이 소설을 완성작으로 읽지 못하는 안타까움에 눈물이 왈칵.  100자평
[오리지널 오브 로라]  Sylvia  |  2014-05-19 22:41 
오래 두고 읽으며 보물 찾듯 아름다운 시인을 발굴해내는 기쁨을 이 책고 함께 즐겨도 괜찮겠습니다. 다음 책은 그의 두번째 평론집이었으면 좋겠네요. 어서 나와주길  100자평
[느낌의 공동체]  Sylvia  |  2014-05-19 09:15 
지혜롭고 따뜻한 마음을 지닌 타국의 나이든 지식인의 존재에 위안을 얻는다.  100자평
[말의 정의]  Sylvia  |  2014-04-30 08:15 
소년이 아들과 기드온을 분리해내지 않았다면 생존하지 못했겠죠. 끔찍한 악마의 사육과 그로부터 생존한 소년의 이야기입니다.  100자평
[대디 러브]  Sylvia  |  2013-11-26 10:39 
양질의 책 155권을 이런 엄청난 가격에 구할 수 있다니!!!! 권당 가격 따져보면 미안할 정도  100자평
[[크레마 샤인 구매자 ..]  Sylvia  |  2013-11-25 06:27 
생의 이면으로만 알고 있던 이승우의 글이 이렇기도 하다는걸 이 소설집을 읽고 느낌. 일상에서 일어나는 불가해한 이야기들이 마력적임.  100자평
[검은 나무 - 오늘의 ..]  Sylvia  |  2013-11-25 06:22 
분량이 적은 소설이지만 흡인력이 있네요. 맨부커상의 새로운 공표에 걸맞게 독자에게 재미와 사유거리를 둘다 제공합니다. 책의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섬찟해지는 건 저뿐만이 아니겠죠. 맨 마지막장을 덮고나면 분..  100자평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Sylvia  |  2013-10-23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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