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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맘
2007-05-03 22:53
자기전에 컴을 확인하다 님글을 보고 너무 반가워 달려왔어요. 어머, 넘 색다른 느낌!! 우리 서로 도우며 열심히 해 보자구요. ^ ^. 낮에 갑자기 엄마가 전화와서 애들 어린이날 선물 사준신다고 해서 함께 나갔더랍니다. 우울모드도 아무나 할 수 있는 게 아닌가봐요. ^ ^. 너무 반갑구요. 서재에서라도 자주 만나요. ^ ^. 행복한 5월 보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