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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에 뿌리박은 현실
명성에 못미치는 만화
santaf  2003/09/14 00:58
유명세 만큼의 재미를 주지 못한 만화들..
총 7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 침묵의 함대 1
  • 카이지 카와구치
  • 3,150원 (10%↓170)
  • 1999-11-25
  • : 13
보기 드물게 정치 만화의 재미를 선사하는 작가 "카이지 카와구치".. 그러나 침묵의 함대는 그 재미가 유명세에는 훨씬 못 미치는 것 같다.
  • 시마부장 10
  • 히로카네 켄시
  • 3,600원 (10%↓200)
  • 2003-08-27
  • : 139
"시마과장"의 성공에 힘입은 속편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여전히 진부하다.
  • 정치 9단 20
  • 히로카네 켄시
  • 3,150원 (10%↓170)
  • 2001-05-07
  • : 42
신중하게 자기 살 궁리를 하는 기존 정치인들과는 달리 직설적이고 솔직하며 정공법적인 어법과 전략을 구사하는 정치인 캐릭터를 내세운다.. 그러나 그 모습은 고이즈미 수상과 너무도 닮아보일 정도로 일본 "극우" 정치의 위험을 느끼게 할 정도다.
  • 몬스터 18
  • 우라사와 나오키
  • 2,700원 (10%↓150)
  • 2002-06-21
  • : 306
많은 사람들이 재미있다고 하나 정작 나는 전혀 재미를 느끼지 못하여 채 2권을 넘지 못하고 읽기를 그만두고 말았다.
  • 시마과장 17
  • 히로카네 켄시
  • 3,150원 (10%↓170)
  • 2001-07-05
  • : 174
평범한 직장인의 일상 생활을 담았다는 선전 문구로 유명한 히로카네 켄지의 작품.. 그러나 "시마과장"에 그려진 시마과장은 평범한 직장인과는 너무 다르게 여자복과 일복이 좋다.. 즉, 여전히 판타지 영역을 벗어나지 못했다.
  • 불의 검 1
  • 김혜린
  • 7,200원 (10%↓400)
  • 2002-09-30
  • : 670
다른 국내 여성 만화작가들과는 사뭇 달리 문학적 감수성을 진하게 작품에 남기는 김혜린.. 그러나 반복되기만 할 뿐 발전되지 못하고 문학적 티만 내다마는 주제의식은 지루함을 느끼게 한다.
  • 비천무 1
  • 김혜린
  • 3,150원 (10%↓170)
  • 1998-10-10
  • : 385
인물의 대사 등을 통해 소설가 냄새를 풍기는 작가 김혜린.. 비천무에서도 그러한 문필가적인 문학적 재미가 느껴지나 역시 5권부터는 반복되는 피상적 주제의식에 지루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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