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With coffee...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를 어렸을 때 읽은 기억이 난다. 하지만 내용이 생각나지는 않는다. 단지 '제제'라는 이름만 어렴풋이 기억났다. 이번에 다시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를 읽었다. 이런 내용일 줄이야.... 너무나도 성숙한 5살짜리 꼬마 '제제'가 나를 감동시켰다. 책을 읽는 몇 시간동안 너무 행복해서 눈물이 났다. 진짜 많이 눈물이 난것은 제제를 너무나 사랑하는 '뽀르뚜가' 아저씨가 죽었을 때 제제가 너무 아파서 거의 죽을 지경까지 갔을 때가 정말 슬펐다. 제제가 그립다....


  • 댓글쓰기
  • 좋아요
  • 공유하기
  • 찜하기
로그인 l PC버전 l 전체 메뉴 l 나의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