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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토핑이 없어도 맛만 좋더라!
가시장미 2008/10/29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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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넷
2008-10-29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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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게 그 책이로군요. 조경란... 이라는 작가였나요? 두 작품을 읽어 본건 아니지만, 왠지 자꾸 조경란씨가 표절을 했다는 생각이 굳어져 가네요. 이와 관련해서 쳐보니, 신경숙씨가 표절의혹이 많은 편에 속하더라구요. 또 하나 생각나는게, 권지예씨가 박경철씨의 글을 무단인용(?)했을때 보였던 반응을 보자면... 정식사과 같은건 안한 것 같더라구요. 여튼, 표절이 상당히 의심되는 (유명작가의)작품이 있다는게 괘나 놀랐습니다. 그리고 그에 대한 반응도 참 쿨하지 못해서 눈길이 가더군요.
특히 정나미가 떨어졌던 건 권지예씨의 반응이였죠.ㅎㅎ
가시장미
2008-10-30 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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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 책을 보면 주이란씨의 주장이 맞다는 생각을 하게 되요. 표절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조경란씨의 주장도 읽어 봤는데- 그녀는 전혀 인정하지 않더라구요. 사실 제가 조경란씨의 소설을 사서 정독하지는 않았거든요. 서점에서 대충 보고 말았는데- 그것만으로도 주이란씨의 주장대로 주제, 소재, 결말, 사건의 구성이나 흐름이 비슷하다는 생각을 했어요. 물론 그것을 어떻게 표현하고 포장하느냐는 다를 수 있죠. 그리고 그 부분에서 조경란씨가 확실히 강점을 지닌건 사실인 것 같아요. 그녀는 화려한 토핑을 지니고 있으니깐요.
하지만 소설은 상상력과 아이디어가 생명이라고 생각해요. 그것을 창조하는 것은 노력과 시간을 투자한다고 되는 게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정말 피나는 노력. 그리고 재능이 있어야 가능하지 않나해요. 그런 점에서 주이란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고 싶은거죠. 아마 조경란씨도 주이란씨가 자신과 같은 토핑을 창조할 능력이 없다는 건 인정했을지라도 자신이 갖지 못한 재능이 있다는 걸 모르지는 않았을 거예요. 그러니깐 도용할 생각을 했겠죠. 근데 원고조차 보지 않았다고 주장하는데- 우연히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생각을 했다는 건. 그것도 아주 특이한 내용과 소재에 대해- 납득하기 어렵죠.
내달에 귀국해서 입장을 밝히겠다고 하니- 기다려보려구요. 그녀가 어떤 말을 할지 궁금해요. ^^
노이에자이트
2008-10-30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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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이 소설이 바로 조경란 씨와 싸움이 벌어진 그 문제의 작품이군요.
가시장미
2008-10-31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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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네.. 이 소설이에요. ^^ 아직도 싸움은 끝나지 않았죠. 전 조경란씨가 빨리 귀국해서 어떤 말이라도 해줬으면 좋겠어요. ㅋㅋ 싸움구경하려는 건 아니구요.. -_-;; 어떤 반응을 하던 주이란씨가 용기내서 싸워줬으면 좋겠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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