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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면서 어린 시절 친구들과 편지를 주고 받았던 것, 고1 때 단짝 친구와 교환 일기를 썼던 것, 대학생 때 친구들과 이메일을 주고 받았던 것들이 새록새록 떠올랐다.
책장 마지막을 읽을 때는 너무 슬퍼서 눈물이 났다.
마음이 뭉클해지는 그림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