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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 주머니
추리를 일종의 형식으로 볼 수도 있지만, 문제를 해결하고 범인 못지 않게 궁극적으로 밝혀보고자 하는 진실을 향한 과정이라고 할 수도 있다. 여기에 담은 추리소설들은, 단지 스릴 넘치고 빠르게 진행되면서 감성적인 흥분을 일으키는 게 아닌, 깊게까지는 아니어도 일정 이상 고찰하고 범인을 알아내는 것을 넘어서서 더 많은 것을 안겨주는 것들이다.
10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 장미의 이름 - 상
  • 움베르토 에코
  • 7,020원 (10%390)
  • 2006-02-25
  • : 1,512
어렵기로 이름난 추리소설. 그러나 초반만 잘 넘기면 의외로 속도감 있게 나아갈 뿐만 아니라 종교와 관련하여 다양한 의미가 내포된 생각들을 접할 수 있다.(이탈리아)
  • 장미의 이름 - 하
  • 움베르토 에코
  • 7,020원 (10%390)
  • 2006-02-25
  • : 1,506
  • 핑거포스트, 1663 - 보급판 세트
  • 이언 피어스
  • 17,820원 (10%990)
  • 2005-03-10
  • : 827
그 누가 추리소설에서 사건의 해결만이 중요하다고 했는가! 여기에서는 사람이 처한 위치에 따라 사건이 얼마나 달리 보일 수 있는지, 또 얼마나 편견을 갖고 바라볼 수 있는지 적나라하게 보여준다.(영국)
  • 스밀라의 눈에 대한 감각
  • 페터 회
  • 14,400원 (10%800)
  • 2005-08-10
  • : 8,626
번역 문제로 욕보고 있지만, 내용 면에서는 결코 뒤지지 않는 추리소설이라 감히 말하겠다. 실제로 번역 때문에 읽는데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잘 해석해보면(그렇다. 한글을 해석해야했다;) 깊고 의미심장한 문장이 많은 책이다. 추리에 사색을 더한 책.(덴마크)
  • 누가 랭보를 훔쳤는가
  • 필립 포스텔 & 에릭 뒤샤텔
  • 13,500원 (10%750)
  • 2005-07-25
  • : 118
위의 세 책에 비해 그리 지적이지도 알려지지도 않았지만, 여타 추리소설들에 비하면 나름 독특함으로 중무장하고 있는 추리소설. 위의 세 책이 어렵다고 느낀 사람은 이 책에 도전해보라. 쉬우면서도 여타 작품들보다는 지적인 충족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프랑스)
  • 임프리마투르
  • 리타 모날디.프란체스코 소르티
  • 16,920원 (10%940)
  • 2004-09-21
  • : 360
한 인물의 정체를 밝힐 뿐만 아니라 과거에 있었던 비리를 폭로하는 책. 픽션으로 출판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논픽션일 가능성이 있어 더욱 흥미진진하면서 무게를 둘 수 밖에 없는 추리 소설이다.(이탈리아)
  • 우부메의 여름
  • 쿄고쿠 나츠히코
  • 13,500원 (10%750)
  • 2004-03-25
  • : 2,969
교고쿠도 시리즈. 요괴와 이성적 논리를 접목시킨 독특한 소설이다. 주인공 중 한명이랄 수 있는 교고쿠도의 요괴와 그 실체(?)에 대한 고찰(?)을 볼 수 있는 추리소설이다. 아래는 모두 같은 시리즈.(일본)
  • 망량의 상자 - 상
  • 쿄고쿠 나츠히코
  • 12,600원 (10%700)
  • 2005-06-14
  • : 1,318
  • 망량의 상자 - 하
  • 쿄고쿠 나츠히코
  • 12,600원 (10%700)
  • 2005-06-14
  • : 1,300
  • 광골의 꿈 - 전2권 세트
  • 쿄고쿠 나츠히코
  • 23,400원 (10%1,300)
  • 2006-09-30
  • : 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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