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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의 마디

첨엔 사운드가 나오고 가사만 있어 이거 원... 엄마가 매번 불러줘야 하나 하고 난감했지만, 이내 아가도 적응하고 도형 버튼을 눌리는 즉시 엄마를 살핀다. 불러주세요~ 하듯.

7개월에 접어든 울 아가. 이제 붙잡고 서기도 하고 엄마에게 매달리기도 하는데 언제쯤이나 함께 노래부를 수 있을까 기대해 본다.

아가 책은 아기가 좋아하면 성공~ 좋아하지 않음 안쓰게 되어서 실패인 것 같다. 좋고 싫음이 뚜렷한 울아가가 많이 좋아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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