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꼬짱언니 서고
방명록
  • minami  2004-05-28 14:18
  • 처음으로 글을 남겨요. 처음 언니 서재를 알았을 때부터 글을 남기고 싶었지만 왠지 언니가 정말 다른 사람의 흔적이 없는 일기장으로 쓰시는 듯하여 차마 제가 흙발을 찍을 수가 없었답니다. 흔적이 없어도 제가 매일 들어와 읽고 있는거 아시죠?^^ 전 싸이 권하는 사회에 휘말려 결국 움직일 수 없게 되었어요. 그래도 언젠가 이글루의 블로그를 활성화시키고 싶다고 생각하고는 있지만요. 앞으로 글쓰기 연습을 좀 더 본격적으로 하려고 해요. 좀 더 테마가 분명한 글을 쓸 수 있도록요. 아아 언니랑 만나서 놀고 싶다.
  •  2004-05-29 09:26   댓글달기
  • 흙발은 무슨 흙발. 클클.
    글쓰기 연습, 멋지네. 나도 테마가 분명한 글을 쓸 수 있었음 좋겠구료.
  • 비로그인  2004-03-31 18:48
  • 서재를 구경하다가보면 정말 은밀하여(?)....조용히 들어왔다가 나가야 할것 같은 서재가 있습니다....타인의 자취보단 서재 주인장의 발자국만 남아있는 서재는 오히려 더 편안한 느낌을 받고는 합니다....님의 일상과 님의 솔직함에 잠깐 머물다가 갑니다...다음에 다시 오겠습니다.
  •  2004-04-01 12:26   댓글달기
  •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좋은 서재 알게되어 기쁩니다. 정말 멋진 그림들이 가득하더군요. 저도 즐겨찾기 해도 되겠죠?
    좋은 하루 되세요.
  • superfrog  2004-03-02 17:31
  • 안녕하세요.. 몰래 즐겨찾기 했다가 괜히 찔려 흔적 남깁니다..^^
    서고 구경 재밌게 잘하고 갑니다..
    글고 보니 스타트를 끊었군요..;;
  •  2004-03-03 14:43   댓글달기
  • 덕분에 서재 구경 잘 했습니다. ^^
    페이퍼의 달인이셨네요. 둘러보는 데만도 한참 걸렸어요.
    사진도 참 잘 찍으시는 것 같고요.
    빈둥대며 산다는 부분에서 많은 공감을...^^

    앞으로도 자주 갈 것 같아요. ^^
    참, 저도 즐찾 했습니다. 괜찮죠?
  • superfrog  2004-03-03 14:57   댓글달기
  • ㅎㅎ 사실 님이 제 서재 방명록에 올리셨던 순간을 제가 봤답니다.. (방명록에 n자가 붙는 게 흔치 않아서리..;;) 헌데 다시 보니 사라져서 혹 제가 잘못해서 삭제 버튼을 눌렀나 하고 걱정했었죠.. 다시 이리로 옮기셨군요..^^ 여러 서재 구경하고 코멘트를 쓰다 보니 거의 실시간 채팅이 되어 서로 놀라는 경우도 흔하더라구요..^^
    당구 잘치시는 거 넘 부러워요.. 저는 온갖 몸치에 배우는 것도 느려서 시작하는 것도 두려워해요.. 게다가 게으르기까지.. 흠흠
    업뎃 기대할게요!!
  •  2004-03-03 15:05   댓글달기
  • 아..그게, 전 방명록에 글을 쓰면 서재주소가 나온다는 걸 몰랐거든요. 볼 것 없는 일기장이라, 주소 공개하는 것이 민망해서..^^;;
    괜한 걱정끼쳐 죄송합니다. 하하;
  • superfrog  2004-03-08 22:16   댓글달기
  • 코멘트 접근금지 설정을 해 놓으셨네요.. 가끔 저도 그 편이 자유롭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요.. 일주일 알차게 보내셨네요..^^ 항상 행복한 일들이 많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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