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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은 죄가 아니지만, 무교양은 죄다
  • 체르노빌의 목소리
  •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
  • 14,400원 (10%800)
  • 2011-06-07
  • : 4,999
5/18보다, 홀로코스트보다 더 잔인하고 슬픈 광시곡 같다면 과장일까. 나는 이 책을 한 페이지 읽고, 울고, 다시 한 페이지 읽고 울기를 반복했다. 독자가 이러한데 쓴 사람은 번역한 사람은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이런 책을 써줘서, 내줘서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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