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희망을 키우는 부끄러운 아빠의 쉼터

삼성이란 회사는 정말 대단한것 같다. 삼성에서 일하는 것 모든 것이 이제는 화제가 되고 사소한 것까지 책으로 엮어져 나온다. 사실 이책을 보며 그다지 특별나게 삼성은 다르게 일하고 있구나 하고는 느끼지 않았다. 다른 여타의 회사들도 회의 방법에 따른 정도의 차이가 있지만 효율적인 내용면을 비교한다면 그리 틀리다고는 할 수 없을 것이다. 이 책은 삼성이라는 브랜드를 강조하는 비즈니스북이다.  기업에 있어서 회의의 중요성은 이루 말할 수 없을 만큼 중요하기는 하지만 대부분의 상명하달식의 업무 전달만으로 끝내기가 쉽다.  이러한  기업문화를 바꾸자는 저자의 주장에 전적으로 공감한다.

  간단하게 가벼운 마음을 갖고 많은 기대를 하지는 말고 쉽게 읽기에 좋은 책이다.

 


  • 댓글쓰기
  • 좋아요
  • 공유하기
  • 찜하기
로그인 l PC버전 l 전체 메뉴 l 나의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