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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키우는 부끄러운 아빠의 쉼터

 이책을 읽으며 느낀점은 무엇보다 저자가 써내려가는 글귀들이 너무나 쉽게 머리속에 들어온다는 점이다. 글을 쉽게 쓴다는 것은 글을 쓰는 사람의 내공을 알 수있다.  세상을 살며 혹은 어떤 한 분야에 대해 득도의 길에 이르렀을때에야 비로소  얘기하고자 하는 분야나 주제에 대해 쉽게 얘기할 수 있는 것이다.

 저자의 장점을 두눈으로 집중하며 마음을 열고 회사에 대한 새로운 가치관 확립을 기대하며 읽어 보았다. 물론 결국은 주인의식을 갖고 생각을 바꿔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자는 얘기인것 같은데, 저자의 시각은 아주 원론적인 얘기를 쉽게, 때론 평이하지만 절대 지루하지 않게 긴장의 끈을 풀었다 놓았다 하며 이야기들을 풀어간다.

 직장생활을 하는 사람이나  자기 사업을 하는 사람들이나 한번중 가볍게 읽고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는 시간이 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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