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의 서재를 구경한다는것은 그사람의 성향을 파악하는데도 도움이되고 어느정도 사소한부분까지 이해할 수 있게 한다.
나의 독서 편식때문에 북플 또한 나의 폭넓은 독서에 공헌을 한다.
이번에는 페미니즘과 연관된책을 두권 연달아 읽고있다.
그 중 하나가 김진애의 여자의 독서이다.
그냥 무심히 책 읽는것을 넘어 책을 통해 더 나은 내가 될 수있고, 생각을 공유한 사람들과 함께 나누며 내 아이들과 이웃들과 더 좋은 세상을 꿈꿀 수 있다면 더할나위 없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