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로가기
검색
비코드검색
로그인
회원가입
나의 계정
주문조회
보관함
0
알림
추천마법사
베스트셀러
새로나온책
굿즈총집합
분야별 보기
이벤트
중고매장 찾기
매입가 조회
알라딘에 팔기
회원에게 팔기
국내도서
전자책
외국도서
온라인중고
우주점
커피
음반
블루레이
알라딘 굿즈
자동슬라이드 멈춤
북펀드
오디오북
고객센터
알라디너TV
알라딘 서재
북플
소셜 속 알라딘
신간 소식과 다양한 이벤트 정보를 받아볼 수 있어요
알림센터
장바구니
메뉴 전체보기
검색
생명의 서
글보기
서재 브리핑
방명록
닫기
공유하기
URL 복사
메뉴
차단
신고
가게문이 모조리 닫힌 휴일 블라인드를 내린채로 보낸...
eL 2016/12/27 21:23
댓글 (
1
)
먼댓글 (
0
)
좋아요 (
3
)
닫기
eL님을
차단하시겠습니까?
차단하면 사용자의 모든 글을
볼 수 없습니다.
취소
차단
가게문이 모조리 닫힌 휴일
블라인드를 내린채로 보낸 어두운 하루를 보내고서
이제 본격적인 한 주가 시작되어 몸을 일으켰다.
샤워를 하며 건조했던 피부를 씻어내고
정말 오랜만에 빨간책방의 다란다란한 목소리들을 듣고나니
이 곳에 돌아오고 싶었다.
마침 해도 떴다.
마치 새해처럼.
마치 마법이 풀린 듯, 도시도 깨어났을 것이다.
별 것 아닌 햇빛에도 감사하게 되는 것은
그만큼 흐린 겨울이 있기 때문이겠지.
어서 이 겨울햇살을 누리자.
댓글 (
1
)
먼댓글 (
0
)
좋아요 (
3
)
글목록
댓글쓰기
좋아요
공유하기
- 트위터
- 페이스북
- 이메일
찜하기
텍스트 밑줄긋기 공유
배경 이미지 밑줄긋기 공유
취소
북플에서 작성한 글은 북플 및 PC서재에서만 수정할 수 있습니다.
확인